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2008년 9월 8일자로 대원건설산업㈜(이하 ‘동사’)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B+로 신규 평가한다고 발표하였다.

금번 신용등급 평가는 관급 건축 및 토목공사 위주의 안정적인 공종구성, 신규수주 물량 및 수주잔고의 증가, 경남기업㈜과 수주능력 공유, 높은 원가율로 인한 수익성 및 현금창출력 열위, 운영자금부담 및 차입금 증대 추세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것이다.

동사는 1981년 대아건설㈜(현 경남기업㈜) 기업집단에 소속된 대원실업㈜ 으로 설립되어 대전, 충남 지역의 관급공사 및 대아건설 발주 아파트 사업을 주로 영위하였다. 2004년 대아건설㈜이 경남기업㈜과 흡수합병 하면서 경남기업의 자회사가 되었으며 2005년 대원건설산업㈜ 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충남에서 인천으로 본점을 이전하여 인천광역시가 발주하는 토목, 건설업을 주로 영위하고 있는 2008년 발표 시공능력평가순위 239위의 중소 건설업체이다.

2008년 진행중인 사업장을 살펴보면 경남기업㈜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공사가 다소 존재하며, 경남기업㈜이 지분을 보유한 영천상주민자고속도로 공사에 동사가 참여하는 등 경남기업㈜과 실질적인 영업력을 공유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한편, 2005년 본사 이전 이후 인천광역시가 시행하는 각종 건축, 토목공사를 적극적으로 수주한 결과 신규수주 물량 및 수주잔고는 증가하는 추세로 2007년 말 기준 매출액의 3.3 배를 상회하는 공사잔량을 보유하여 사업안정성은 긍정적이라고 판단된다. 다만 관급공사에 주력하여 채산성이 열위한 수준으로 수익성 및 영업현금흐름 측면의 개선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된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동사의 연말 공사미수금 규모는 60억원 수준이었으나 도급금액이 비교적 큰 공사를 잇달아 수주하면서 2007년 100억원 규모까지 증가하였다. 특히 115억원 규모의 인천대학교 이전공사에 대한 매출채권 회수가 원활하지 않아 운영자금부담이 다소 우려되나, 발주처의 대부분이 공공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8년 이후 수주잔액의 대부분을 토목공사가 점유하여 제한적인 수준의 사업안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된다.

2008년 5월 대아건설㈜(舊 대완건설㈜)의 지분 100%를 경남기업㈜ 으로부터 인수하는 과정에서 차입금이 증가하여 2008년 6월 기준 총차입금은 141억원이며 단기차입금으로 전액 조달되었다. 2008년 6월 기준 동사의 현금성자산이 68억원이나 JJK㈜에 대한 단기투자자산이 반영된 62억원을 제외하면 5억원 수준에 불과하며 미사용여신한도의 규모 또한 미미한 편이다. 다만, 경남기업㈜ 등 계열사와의 사업 및 재무상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점 등이 유동성을 보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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