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족, 방콕족 위한 도우미 가전제품 눈에 띄네

서울--(뉴스와이어)--올 추석엔 짧아진 연휴 탓에, 고향 가는 대신 집에서 연휴를 보내는 방콕족들이 예년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이들 방콕족과 고향에 가지 않는 나홀로 싱글족들에겐 명절 음식 대신, 연휴 기간 무엇을 해먹을 지가 큰 고민거리다. 아침을 간단하게 해결 할 수 있는 다기능 요리기구에서 스파게티, 갈비찜 등 각종 요리를 해먹을 수 있는 만능 밥솥까지, 가정에서 쉽고 간편하게 요리를 하도록 도와주는 도우미 제품들을 소개한다.

▶쉽고 편하게 요리한다~우리집 만능 요리사

프리미엄 생활가전기업 리홈(www.lihom.co.kr)의 블랙&실버 나인 클래드 Ⅲ(모델명: LJP-HD070CV)는 찜기능을 활용해 갈비찜 등 다양한 찜요리와 웰빙 메뉴인 콩나물 밥을 해먹을 수 있다. 또, 슬로우쿡 기능을 활용해 스파게티도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스파게티의 경우, 재료를 밥솥 안에 넣고 버튼을 눌러주면 20분 후에 소스가 완성된다. 그 사이 스파게티 면을 삶기 때문에 시간도 아낄 수 있다. 이 밖에도 간식으로 좋은 식혜, 떡볶이, 팬케익 등도 밥솥으로 만들 수 있다. 특히, 세계 최초로 티타늄 내솥을 사용하여 긁힘이나 벗겨짐이 적고 위생성이 뛰어나다. 이 밖에, 요리 후 밥솥에 남은 이물질과 냄새 등을 쉽게 제거해주는 자동스팀세척기능이 있어 편리하다. 가격은 소비자가 29만8천원.

㈜정신전자(www.severin.co.kr)에서 판매하는 독일소형가전 전문브랜드 세버린의 샌드위치 토스터는 깔끔한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는 가정용 샌드위치 토스터기이다. 단순히 빵만을 굽는 일반 토스터기와 달리 빵 사이에 토핑을 얹은 후 빵을 눌러 구워내 토핑 등 내용물이 흘러나오지 않는다. 또한 가열판이 코팅 처리가 되어있어, 빵이 눌러 붙지 않고, 버터나 기름 없이 조리가 가능해 칼로리 걱정이 없다. 이 밖에 손쉽게 내부를 닦을 수 있어 청소 하기 편하며, 폴더형 접이식으로 운반이 편리하다. 가격은 3만 9천원.

테팔(www.tefal.co.kr)의 쿡 앤 토스트 미니 오븐은 베이크, 그릴, 오븐 기능 등이 합쳐져 피자, 빵 등을 간편하고 빠르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토스터 기능을 활용해 식빵 4조각을 한번에 굽는 것이 가능하며, 식빵 위에 피자 재료를 얹고 구우면, 미니피자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또, 베이크 기능을 활용하여 90도~240도의 온도 설정만 하면, 다양하게 원하는 빵을 만들 수가 있다. 이밖에 기름기가 빠지는 석쇠가 있어 오븐 기능을 활용, 간편한 훈제 닭요리를 하거나, 그릴 기능을 이용 생선을 굽기에도 편리하다. 용량은 8.5ℓ로 가격은 소비자가 14만5,000원

▶귀차니스트를 위한 무선라면포트

과일도 없고 마땅한 간식도 없고, 배도 고프면 최후, 최고의 선택은 라면이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kr)에서 판매하는 라면포트는 고속 가열되는 열판 위에 스테인리스 포트를 놓은 제품으로 봉지라면을 끓이기 귀찮거나 가스레인지가 없는 상황에서, 봉지라면을 컵라면처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용량 표시가 있어 물의 양을 맞추기 쉽고, 라면이 익으면 포트를 빼 들고 다니면서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물과 라면을 넣고 5분정도 뒤에 먹을 수 있고, 한번에 최대 3개까지 끓일 수 있다. 뚜껑은 분리가 가능하고, 스테인레스 재질로 세척이 편리하며, 라면 외에도 찌개, 국 등을 끓일 수 있어 실용적이다. 가격은 1~2만원대

▶집에서 만들어 먹는 간식

지마켓(www.gmarket.co.kr)에서 판매하는 칩메이커는 과자 대신 인공첨가물이 없는 천연 칩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슬라이서를 이용해 감자나 고구마,단호박, 사과 등을 얇게 썰어 건조대에 꽂고 전자레인지에 4~6분간 돌리면 아삭아삭한 칩이 완성된다. 기름에 튀기거나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아도 천연 그대로의 칩을 먹을 수 있어 영양 간식으로도 좋다. 가격은 7,500원

꼬꼬 계란찜기는 찐 계란을 편리하고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찜기 내부에 일정량의 물을 붓고, 달걀과 함께 전자레인지에 넣어 10분간 돌려주면 완성된다. 계란 4개를 한꺼번에 찔 수 있으며 계란뿐 아니라 고구마·빵을 넣어 찔 수도 있다. 가격은 2~3천원대.

리홈 마케팅팀 윤희준 팀장은 “예년에 비해 짧은 추석으로 인해, 고향 대신 집에서 연휴를 보내는 방콕족, 싱글족들이 늘어날 것”이라며 “도우미 가전 제품들을 활용해 외식 대신 가정에서 쉽고 편리하게 요리를 해먹을 수 있다”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lihom.co.kr

연락처

리홈 마케팅팀 윤희준 팀장 02-565-1525
홍보대행사 프리스트 김수진 AE 02-6382-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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