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와 육군은 9. 10(수)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환경부 이만의 장관과 임충빈 육군참모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사시설의 토양․지하수오염 방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 협약서 체결은 군의 환경문제에 대한 국민적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향후 육군 군사시설의 토양․지하수 오염문제 대응에 있어 환경부와 육군과의 공동 조사실시, 공동 오염 방지․정화대책의 수립 등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환경부와 육군은 평가하고 있다.

※ 동협약서는 군사시설의 토양․지하수 오염실태 공동조사, 토양․지하수오염 발생에 대한 정밀조사 및 확산방지 조치,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토양․지하수오염 정화기술 개발사업의 상호 협력 등 5개 분야를 중점 협력분야 명시

특히, 육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그간 막대한 정화비용으로 조사 및 정화사업이 지연되어 발생되었던 군사활동 제약요소와 군에 대한 대국민 신뢰저하 사례를 개선함으로써 전투준비태세 유지에 크게 기여할 수 있고, 군사시설이 폐쇄적이라는 기존의 인식을 불식시킴과 동시에, 환경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국방예산의 특성상 추진이 지연되는 토양․지하수 오염문제를 적기에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 환경부는 군사시설 전반에 대한 환경문제를 진단하고 대책을 수립할 수 있게 되어 반환 미군기지 환경오염 등으로 인해 촉발되었던 군사시설의 오염문제에 대한 국민의 오해를 해소하고, 군사시설의 대한 토양․지하수오염 문제를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됨으로써 상호 WIN-WIN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금번 협약체결은 육본과 환경부간의 2년여에 걸친 협의를 통해 성사된 것으로 환경부와 국방부는 환경보전을 위한 군․관 협력체제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환경부는 군과 환경보전 전 분야에 걸쳐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 이만의 장관은 협약식 체결이후 육군본부 장성 및 대령급 이상 장교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부의 환경정책과 군의 역할”이란 주제로 강연을 가지고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추진에 있어 군을 역할을 강조하였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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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상하수도국 토양지하수과 정종선 과장 02-2110-7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