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콤커뮤니케이션, 미국 라이프사이즈커뮤니케이션즈의 한국내 독점 마스터 총판 계약

서울--(뉴스와이어)--“HD화상회의로 시장주도”

케이피콤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박세운, KPCom)은 HD급 화상회의의 시스템 전문 개발업체인 미국의 라이프사이즈 커뮤니케이션즈((LifeSize Communications Inc., 대표 Craig Malloy)와 한국내 독점 마스터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 발표했다.

본 계약은 케이피콤커뮤니케이션이 기존에 국내 마스터 총판 역할을 수행해 오던 주식회사 씨타운을 인수합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씨타운의 모든 임직원은 케이피콤으로 고용승계 된다.

박세운 대표이사는 "인수합병과 총판계약을 통해 케이피콤은 HD 화상회의로 이미 전환된 시장 변화에 좀 더 적극적이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 라고 설명하면서, "100만 화소 HD화상회의를 국내에 최초 도입한 시도가 도약 1단계였다면 금번의 인수합병은 이제 2단계 격이라고 할 수 있는 HD 화상회의의 본격적인 성장과 범용화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금번 합병결정을 통해 케이피콤과 라이프사이즈는 HD 화상회의 분야에 있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HD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은 라이프사이즈의 화상회의 제품을 보다 많은 국내의 고객들에게 공급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를 맞이했으며, 기존에 (주)씨타운과 함께 하던 (주)텔크로스, (주)시그마옵티컬네트웍스, (주)현대 I&S, (주)케이프리텍 등의 채널 총판사들과 더불어 라이프사이즈 국내 사업의 확장을 의미하는 2단계의 성장 진입을 가속화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텐드버그와 폴리콤 등의 HD 화상회의 업체들 역시, 최근 HD 화상회의 시장의 불경기 속에 반대급부적인 수혜 주로 급부상하고 있고, HD 디스플레이 및, 고 대역폭의 인터넷 환경, HD 제품들의 가격하락, 범용적인 HD로의 시장 전이 등에 맞춰 본격적인 국내 총판 채널 정비에 나섰다.

케이피콤커뮤니케이션(주)는 1998년 설립되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기업이다. 한국폴리콤 주식회사 라는 이름으로 출발하여 국내 화상회의가 불모지이던 시기에 한국에 화상회의라는 시장을 개척한 기업으로 현재 고객 사만 1,600여 개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에서 가장 활발한 화상회의 전문업체이다. 회사명을 케이피콤커뮤니케이션(주)으로 변경한 이후로는 폴리콤 중심의 사업에서 최근에는 라이프사이즈와 텐드버그, 클리어원, 비디요 등의 고화질 화상회의 제품들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환, 100 만 화소 고화질 영상회의의 시대를 열기 위한 활발한 사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케이피콤커뮤니케이션 개요
케이피콤커뮤니케이션은 원격회의(Teleconferencing)에 대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컨퍼런스 전문기업이다. 음성/화상/문서회의, 컨퍼넷(컨퍼런스 콜)을 비롯한 컨퍼런스 서비스 - 각 분야 30명의 전문가들이 실시간 원격회의, 원격교육, 원격 진료 등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www.kpcom.co.kr

연락처

케이피콤커뮤니케이션 경영기획팀 김은영 02-3017-1257,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