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서(MERCER), 2008 해외파견관리 포럼 오는 2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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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er
2008-09-11 15:27
서울--(뉴스와이어)--국내 대기업 및 다국적 기업에서 해외파견인력을 개발/관리하는 인사담당자들을 위한 정보 교류의 장이 열린다.

세계적인 인사/조직 컨설팅 기업인 머서(MERCER)는 2008해외파견관리 포럼을 오는 23일(화) 오후2시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해외파견의 최신 경향 및 정책을 소개하고, 해외주재원 경력개발을 포함한 급여모델의 새로운 요소들을 제시한다.

또한 한/미 공인회계사인 딜로이트 한경수 부대표를 초청하여 해외파견직원의 납세의무 및 절차 등 현 과세정책을 면밀히 살펴본다.

최근 경제시장이 다국적화 되어감에 따라 많은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기업으로의 전환을 추구한다.

직원의 해외파견 또한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보상 및 관리에 있어서는 여전히 많은 어려움이 있다.

이번포럼의 강연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머서의 전문 컨설턴트 이반 트레버씨는 “인사 담당자들은 글로벌 기업의 트렌드에 관심을 갖고 우수한 정책을 벤치마킹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더 근본적으로는 이러한 과제를 파악하고 분석할 수 있는 객관적인 데이터와 해외파견인력 관리를 위한 합리적인 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머서는 다국적 기업들의 HR/보상전략의 개발과 실행을 돕고, 해외파견직원 관리의 초기 전략에서부터 해외주재원 급여패키지 및 정책 디자인, 글로벌인재관리 등 통합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포럼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mercer.co.kr 및 대표전화 (02-3404-8300)으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merc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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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미 마케팅/PR 02-3404-8300 /8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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