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서, 해외 주재원 생계비 보고서 출시
머서는 매년 전세계 약 300여 도시를 대상으로 해외 주재원의 생계비 조사를 실시하여 물가지수와 순위를 발표하고 있으며, 보고서는 기업들이 파견직원들의 체재비 및 급여를 책정하는데 객관적인 자료로 사용되고 있다.
생계비 조사의 항목은 본국과 파견지역에서 모두 소비되는 상품과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조사대상 지역의 할인매장, 슈퍼마켓, 백화점 혹은 편의점에서 가격을 수집하여 비교한다.
특히 머서는 한국인을 해외로 파견 시 정확한 생계비를 측정할 수 있도록 아시아 바스킷을 개발하여 김치, 된장, 고추장 등 한국인들이 주로 구입하는 아이템을 포함시켰다. 본 보고서를 통해 파견 직원의 본국생계비, 파견지역 주거임차료, 교육비, 출장비 등 파견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서 상세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국가별로 상이한 인플레이션과 환율변동 등에 적절히 대처하여 정확하고 일관성 있게 해외주재원의 보상 패키지를 설계할 수 있다.
생계비보고서 와 생활환경/삶의질보고서 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머서 한국법인(+02 3404 83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merc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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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er 홍보부
양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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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15일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