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주박물관 아주 특별한 만남 ‘전시실에서 만난 아티스트’ 개최

진주--(뉴스와이어)--국립진주박물관(관장 강대규)은 토요일 야간에도 박물관 전시실을 관람하는 관람객들에게 아주 특별한 공연과 체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전시실에서 만난 아티스트 그 세 번째 만남을 오는 20일(토) 저녁 6시 30분에 개최한다.

이 번 세 번째 만날 아티스트는 지역의 대표적인 국립대학인 경상대학교 음악교육학과 선후배로 구성된 젊은 플루트 연주자들로 경상대학교 플루트 앙상블이다. 경상대학교 플루트 앙상블은 지역과 학교의 명예를 걸고 후배나 지역민들을 위해서 학교나 지역의 곳곳에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국립진주박물관 회랑에서 펼쳐질 이번 공연에서는 일반인들의 귀에 익숙한 곡들인 오페라 카르멘, G선상의 아리아, 우리가요 사랑으로와 영화 시네마 천국 OST 등 다양한 장르들로 구성하여 30분 동안 연주하게 된다.

또한, 플루트 연주가 끝나면 국립진주박물관의 큐레이터가 ‘발굴에서 전시까지’라는 주제로 박물관 전시유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이어진다.

국립진주박물관측은 깊어 가는 가을 밤 은은한 플루트 연주를 들으며, 가족간의 사랑을 확인하고 나아가 우리 역사와 유물에 대하여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진주박물관 학예연구실 손은주 교육연구사에게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jinju.museum.go.kr

연락처

국립진주박물관 학예연구실 교육프로그램 손은주 055-740-0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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