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쓰위그 장미희 부사장 ‘항암요법에 따른 탈모여성의 가발착용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논문발표

서울--(뉴스와이어)--이지쓰위그(www.isiswig.com, 대표이사 강득중)의 장미희 부사장은 지난 2008년 8월 “항암요법에 따른 탈모여성 암환자의 가발착용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이라는 보건학 박사학위논문을 발표하였다.

장미희 부사장은 암환자를 위한 특수가발이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으로 인한 탈모여성 암환자의 정서적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자아존중감을 회복시킴으로써 탈모여성 암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매년 암환자가 세계적으로 1,300만명씩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한 바 있으며, 보건복지부에서도 한 해에 약 12만 명의 국내 남, 녀 암환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국내 대형 병원들 역시 암환자를 위한 병상을 계속 증설하고 있는데, 최근 삼성병원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암센터를 올 초에 개원하였고, 아산병원도 2009년에는 이에 버금가는 암센타를 개원할 예정이라 발표한 바 있으며, 강남성모병원도 암센터를 증설하고 있는 현실이다.

보건복지부의 ‘암 등록 통계자료(2002년 한국중앙 암 등록사업 연례보고서)’를 보면 우리나라에서 주로 발생하는 암은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갑상선암 등 6대 암이 전체암 발생의 2/3를 차지하고 있고, 여성에서 주로 발생하는 암은 유방암, 위암, 대장암, 갑상선암, 자궁경부암, 폐암, 간암, 난소암 순이다. 특히 호르몬과 관련된 암은 항암화학요법 중에 탈모가 진행되는데, 여성에 있어서 탈모는 육체적 고통 뿐 아니라 심각한 정신적 우울증을 유발하게 된다.

암환자의 항암치료에 대한 관심과 연구는 학계와 의료계는 물론 각계각층 여러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는데, 이번 장미희 부사장의 논문은 여성 암환자들이 겪는 고통을 새로운 각도에서 재조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장미희 부사장은 “암환자가 착용하는 가발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발과는 기능적인 면과 위생적인 면에서 차별화 되어야 하는데, 대부분의 가발업체에서 일반가발을 항암가발로 판매하고 있으며, 암환자를 위한 가발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인해 많은 암 환자들은 혼란을 경험하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말했다.

장미희 부사장은 "이 논문을 쓰게 된 목적이 탈모여성 암환자가 겪을 수 있는 사회적 소외감과 정서적 불안감에서 비롯된 좌절감이 여성환자에게 어떤 영향을 줄 수 있가를 미적, 심리적, 정신적인 측면에서 다루고자 함이며, 이 과정을 통해 가발착용이 탈모 여성 암환자에게 어떠한 정서적 변화를 유발시키는가에 대해서도 검증하고자 함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장미희 부사장은 “선진국에 비해 탈모여성 암환자의 탈모 대처 방법과 가발코디네이션 및 가발 선택요령에 대한 정보가 미약한 편인데, 탈모여성 암환자에 대한 과학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교육정보가 보다 활발하게 연구되었으면 하는 취지도 이번 연구 논문을 발표하였다”고 전했다.

세계 선진 각국에서는 이미 암환자를 위한 가발이 정책적으로 의료보험화 되고 있는 추세이며, 남녀 암환자들이 부담 없이 착용함으로써 사회에서 절망감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시책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지쓰위그 개요
(주)이지쓰위그는 '스피드 속눈썹 연장기기와 기술'을 연구, 개발하여 발명 특허를 획득하였으며 총 60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의 스피드 속눈썹 기술은 한국의 30개 대학과 산학 협력하여 대학의 실용학문 연구와 전문적인 우수한 인재양성에 상호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 미주지역, 유럽 등 세계 각국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스피드 속눈썹 연장기기'는 속눈썹을 길고 풍성하며 아름답게 이미지 성형까지 할 수 있으며 20분 내로 빠르고 쉽고 편안하게 속눈썹을 연장할 수 있는 신기술이다. 또한 가발은 헤어웨어 패션 분야(패션 가발, 기능성 가발, 시니어 가발, 남성 탈모 가발, 장미희 항암 가발)에 25년의 전통과 역사를 가진 여성 가발 전문회사다.

웹사이트: http://www.isiswi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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