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 차세대 가수 선발에 네티즌 관심 집중
특히 전체 배점이 네티즌 70%, 전문심사위원 30%로 구성되어 있어 여느 콘테스트보다 큰 네티즌의 역할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 콘테스트가 진행중인 18일 오전까지 심사 참가자만 10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온라인 심사가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텍의 한 관계자는 “네티즌 배점 비중이 높은 만큼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에 놀라고 있다”라며 “인터넷 미디어 시대에 어울릴 차세대 스타 선발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경합을 치르고 있는 후보들은 지난 8월 전국적으로 3천 여명이 참가한 1차 예선에 이어 2차 노래방 예선 등을 통과한 30개 팀이다.
이들은 23일까지 진행될 네티즌 투표를 통해 상위 10개 팀이 결선에 진출하게 된다.
결선 진출팀은 10월 5일 곰TV 스튜디오에서 슈퍼주니어 신동의 사회로 진행될 결선을 통해 1등, 2등, 곰TV상, everysing 노래방상, 인기상 수상자로 선정된다.
네티즌의 심사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며 곰TV 홈페이지의 ‘S.M. everysing contest’ 채널 (ch. 210) 접속만으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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