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 천데렐라에서 웨스턴 가이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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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8 13:57

서울--(뉴스와이어)--2008년 가을, 연예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배우 이천희가 남성 패션매거진 니뽀니즈(Nipponese.co.kr, 대표 김유리)의 9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모델 출신답게 평소 스타일리시함을 자랑하는 이천희는 천데렐라에서 웨스턴 가이로 완벽하게 변신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186cm의 키에 73kg의 잘빠진 몸매로 2003년 모델계에 데뷔한 이천희는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세종대왕>과 <온리유>, 최근 영화 <허밍>과 <아름답다> 등에 이르기까지 연기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SBS의 간판 예능 프로인 ‘패밀리가 떴다’ 에서 ‘천데렐라’ 로 대중들의 많은 인기를 모으며 버라이어티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그런 그가 이번 가을을 맞아 웨스턴 가이로 대변신했다. 천데렐라 이천희의 니뽀니즈 화보를 통해 올 가을 패션 트렌드를 미리 엿볼 수 있다. 다크한 와인 빛의 버건디 컬러나 네이비 블랙, 그리고 시크한 부츠, 어두운 컬러의 팬츠나 베스트만으로도 누구든웨스턴 가이로의 변신이 가능한 가을이 될 것이다.

패션 디렉터 박미경 기자는 “여전히 겸손하고 성실한 그의 젠틀한 매너에 반했다”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의 더욱 왕성한 활동을 기대했다.

태초에 니뽀니즈 개요
(주)태초에는 <니뽀니즈>브랜드를 강남 청담동에 런칭하여 국내 남성패션 문화를 선도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니뽀니즈는 남성 패션 매거진 & 쇼핑트레이스로서, 일본의 최신 패션동향과 정보를 온라인 매거진으로 소개하며 화보속의 탑연예인과 모델이 착용한 제품들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영화와 드라마 협찬을 비롯, 연예인 축구리그에 오피셜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으며 6월 5일자로 니뽀니즈 뉴스 페이퍼를 오프라인으로 발간, 전국 서점과 미용실, 유명 커피숍 등에 발간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nippones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