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인텔 클래식 2008 시즌2’ 21일 개막
곰TV(대표이사 배인식)가 주최하고 TG삼보(대표이사 김영민)와 인텔 코리아(대표이사 이희성)가 후원하는
지난 4월13일부터 8월10일까지 열린
KeSPA 랭킹에 따른 32명 시드진출자 등 경기 방식과 우승 4000만원, 최다세트 연승 1000만원 등 총 1억500만원에 달하는 최대 규모의 상금은 그대로 유지된다.
여기에 e스포츠 최대 규모의 시청자 참가형 이벤트를 벌인다. 18주 동안 생방송 및 녹화방송으로 벌어지는 80경기에 대한 승자예측 팬 투표를 실시, 결과를 모두 맞춘 시청자에게는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다수일 경우 배분). ‘퍼펙트 예측’이 나오지 않을 경우라도 적중경기수 상위 3명에게는 최신 노트북 플랫폼인 인텔® 센트리노®2 프로세서 기술이 탑재된 TG삼보 Averatec 노트북을 선물하고 결승전에는 따로 초청해 전문가로서 결승전을 예측하는 방송 출연의 기회를 준다. 뿐만 아니라 매주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해 ENSSON의 스타크래프트 패키지(티셔츠, LCD클리너, 열쇠고리, 노트)를 지급한다. 매주마다 열리는 승자예측은 18일부터 클래식 홈페이지(www.gomtvstar.com)에서 실시되며, 시청자 적중순위도 공개된다.
곰TV 운영사인 그래텍 최재흠 상무는 “지난 시즌에 비해 참가팀도 늘어나고 리그 전반적으로 대폭 업그레이드한만큼
클래식 연속 후원으로 '한국 대표 PC기업'의 이미지를 굳힌 TG삼보의 김영민 대표이사는 “시즌1 후원을 통해 e스포츠의 파괴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실감했다”면서 “시즌2를 통해서 TG삼보 제품군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국 e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인텔 코리아 이희성 사장은 “국내 게이머의 열기를 시즌1을 통해 다시금 확인했다”며, “인텔의 기술력으로 국내 게이머들이 좀더 생생하고 강력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256강과 128강이 열리는 1, 2주차의 경우에는 프로리그 비시즌과 각 팀의 일정 등을 감안해 당초 비방송으로 열리던 경기를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일요일과 화요일, 목요일에 경기를 펼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128강 방송 경기는 9월21일에 이어 23일과 28일, 10월 2일 등 4일에 걸쳐 생중계된다.
모든 경기는 곰TV(www.gomtv.com)로 생중계되며 리그 정보와 VOD는 곰TV 클래식 홈페이지(www.gomtvstar.com)를 통해 볼 수 있다. 또한 목동 곰TV 스튜디오 현장을 찾은 팬을 위해 매주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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