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겐데스코리아, 이색 디자인과 기능성 겸비한 본(BONN) 시리즈
최근 들어 검정색 일변도의 획일적인 느낌을 강조하던 서류 가방 시장에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을 포함한 ‘신상품 물결’이 일고 있어 회사원과 전문직에 종사하는 이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TV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불기 시작한 일명 ‘신상’ 열풍은 서류 가방 시장에도 강하게 불어 닥쳐 온오프라인 시장을 막론하고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고급 피혁전문 브랜드인 (주)하겐데스코리아는 이색 디자인 서류 가방을 출시함으로써 고급 서류 가방 업계에 경쟁을 부추기고 나섰다.
가장 눈의 띄는 제품으로는 ‘하겐데스1881 본(BONN)시리즈’ 제품으로, 하나의 서류 가방으로 두 개의 기능을 함께할 수 있어 소비자들을 위한 기능성을 강화했다.
주목을 끌고 있는 ‘본 시리즈’는 기존 서류 가방 디자인에서 탈피해 본체를 이루고 있는 가방에 외피가 덧 씌어져 또 하나의 가방이 되는 디자인으로 서류 가방 이외에도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지난해부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빅백(Big Bag)’ 효과와 다양한 색상마저 가미시킴으로써 서류 가방 시장에 일대 새로운 흐름을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문권 대표는 “본시리즈는 고급성과 기능성을 함께 겸비한 제품으로서 올 가을 패션 시장에 큰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하며, “경쟁업체와 비교해 보다 차별화되고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계속해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haagendess.co.kr
연락처
하겐데스코리아 유시민 팀장 이메일 보내기 053-814-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