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공무원 한국 전자정부를 배운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6월 방한한 루고(Lugo) 파라과이 대통령(당시 당선인) 접견시 한국 정부가 파라과이 전자정부 구축에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한 바 있으며, 이번 과정은 이에 따라 설계된 ODA(공적개발원조,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사업의 일환으로, 3개년 프로젝트 중 1년차 과정에 해당된다.
이번 과정은 파라과이 정부의 정보화 인프라 구축과 행정 정보화 정책수립 방향을 정하는데 중점을 두고 한국의 행정 정보화 정책 및 전자정부 구축 현황을 소개하는 강의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의 국가발전 및 경제성장 과정 소개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행정 정보화와 관련된 조달청, 정부통합전산센터, 강남구청, 국세청고객만족센터, 삼성SDS 등 기관 및 기업을 방문하고, 지방 산업시찰 기간 동안에는 포항 호미곶 마을,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관련 기관 및 기업체를 방문할 예정이다.
중앙공무원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한국의 전자정부 구축 경험을 공유하여 파라과이의 전자정부 구축에 기여함으로써 파라과이가 남미의 IT 강국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번 과정으로 파라과이․한국 양국간의 상호이해와 우호협력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문 약자인 COTI(Central Officials Training Institute)로 전세계 110여개 국가 공무원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중앙공무원교육원은 지난 24년간 170여개의 외국공무원과정을 운영, 108개국 3,000여명의 외국공무원들에게 교육을 실시한 바 있고, 2008년에는 외국정부의 주문에 의한 맞춤식 교육과정을 적극 유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oti.go.kr/gate.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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