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필코러스 제79회 정기연주회 ‘우리들의 노래’
이번 정기연주회는 한국 합창 음악계의 대부인 나영수 전 한양대학교 교수를 객원지휘자로 초청, <엄마야 누나야>, <아지랑이>, <모란이 피기까지는>, <향수>, <경복궁 타령> 등 한국 합창곡들만으로 연주회를 꾸민다.
지휘자 나영수는 국립합창단의 초대 단장이였으며 국립합창단 창단연주의 모든 작품을 한국합창곡만으로 구성하는 등 크고 작은 500여곡의 창작곡을 개발, 한국 합창예술의 르네상스를 여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 그는 국립합창단 예술 감독으로 재임해 우리나라 합창음악의 발전 및 예술적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하고, 해외연주회를 통한 한국합창음악의 세계화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부천필코러스 관계자는 “외국 합창곡들이 넘쳐나고 있는 지금, 나영수 교수에 의해 만들어지는 우리 노래들은 그래서 더욱 소중하고 귀하게 여겨진다”면서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의 음악을 가장 잘 노래할 수 있는 것은 우리 한국인임을 확인시켜줄 수 있는 뜻 깊은 연주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입장권 예매는 부천필 홈페이지(www.bucheonphil.org)를 이용. 기타 공연문의는 부천시립예술단 사무국(032-320-3481,3636)으로 하면 된다. 입장료 전석 1만원.
웹사이트: http://www.bu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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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청 문화예술과 032-320-3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