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엔씨, 행텐에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DID) 공급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TV 전문업체인 지피엔씨(www.gpnc.co.kr 대표 박용음)는 의류업체 행텐(www.hangten.co.kr)의 전국 매장 20여 곳에 42인치 PDP TV를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DID : Digital Information Display)용으로 공급했다고 밝혔다.

행텐은 이번 DID 구축으로 멀티미디어 파일(video, text, image 등)을 이용하여 다양한 화면을 구성하여 광고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매출 증대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공급된 지피엔씨의 DID는 해상도 1,024 x 768을 지원하고, 상하좌우 178도의 시야각을 표현한다. 그리고 1,500칸델라 밝기와 16:9 대형 와이드 화면을 제공하며 JPEG, BMP 등 사진파일과 포스터표출 효과를 통해 브랜드 노출 효과를 극대화 한다.

지피엔씨의 박용음 대표는 “최근 고정된 이미지 광고에서 탈피, 역동적인 영상 광고가 선호되고 있는 추세에 따라 DID 광고가 각광을 받고 있다”며 “이번 행텐 의류 매장 공급을 계기로 공항, 병원, 은행, 전시관, 증권거래소 등 수요가 많은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gpnc.co.kr

연락처

지피엔씨 조혜원 팀장 (02-2109-8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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