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스엠 ‘스테그플레이션에 대처하는 개원가의 자세’

서울--(뉴스와이어)--7월 통계를 보면 경기가 반 년째 분명하게 내려가고 있다. 경제연구소들은 실물 경제가 부진한 가운데 물가가 오르고 있는 상황을 지켜볼 때 한국이 이미 스테그플레이션에 빠진 것이 아니냐며 조심스레 진단을 내놓고 있다.

경기가 불안하고 실물경제가 활성화 되지 못하면서 시중 자금은 꽁꽁 얼어붙었다. 개원가도 경기 영향을 받기는 마찬가지다. 얼어붙은 경기 탓에 생존을 위협하지 않는 시술부터 차례로 예약취소사태가 속출하고 있으며 성형이나 피부 등도 고가의 시술은 예약율이 저조한 상태다.

개원 이래 고가의 시술과 고급 서비스로 이른바 부자환자들을 주 고객층으로 경영했던 한 병원은 개원 후 매출이 이렇게 급감하기는 처음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경기가 어려워질수록 더욱 어려워지는 병원들은 다른 사람들과 같은 마케팅과 아이템으로 병원경영을 하고 있는 병원들이다. 이제는 병원도 경영, 마케팅 시대로 틈새를 뚫을 수 있는 아이템이나 경영이 없이는 불황의 늪에서 살아남기 힘들다.

병원컨설팅 전문 조인스엠 김지영 대표이사는 “10여 년간 개원가와 함께 해왔지만 돌파구를 찾지 못한 병원들은 어려운 상황을 면치 못 하고 있다”며 “어려울수록 틈새를 공격할 수 있는 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9월, 10월 자외선지수가 올라가면서 주근깨나 색소질환 등 레이저 시술들이 잘 되므로 '레이저시술, 피부과 시술은 성수기이다'라고 평이하게 잡는 것 보다는 병원의 위치, 병원경영자인, 원장의 경영 스타일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식이다. 즉, 경영스타일이 공격형인지 방어형인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비 시술은 어떤 것인지 등을 고려해 남들과 차별화된 시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 길이다.

가을하늘이라 높고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크다. 10월 11월 들면서 앞으로는 더 추워질 것이다. 개원가도 10월 11월을 보릿고개로 칭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고 남들처럼 보리만 먹고 버티며 살 것인가, 아니면 보릿고개에 대한 철저한 준비로 불황의 숲에서 우뚝설 것인가?

조인스엠 개요
조인스엠은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문 기업으로 2006년 창립, 2008년 법인 전환 후, 다양한 병/의원 및 의료기관, 업체를 관리하고 있다. 조인스엠은 도울助, 사람人, Medical의 M으로 병원을 돕는 사람들이란 뜻으로 총체적 병원전문컨설팅, 마케팅 기업이다. 온/오프라인 마케팅, 컨설팅, 홈페이지 제작을 하고 있으며, 병원 및 병장비 관련 온/오프라인 마케팅, 컨설팅, 홈페이지 제작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oins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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