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스포츠웨어와 함께하는 산뜻한 봄맞이
헤드의 스포츠웨어
일반 캐주얼웨어나 심지어 등산복이 그렇듯이 스포츠웨어도 점점 감각적인 디자인이 요구된다. 지난해에 이어 과거 아름다움으로의 회귀를 꿈꾸는 레트로풍(복고) 스포츠룩이 인기를 전망이며 여기에 럭셔리한 귀족 스포츠의 이미지를 깨끗하고 감성적으로 표현한 것이 올시즌 스포츠웨어의 특징이다. 색상은 화이트, 네이비, 레드를 기본 컬러로 사용하고 옐로우, 그린, 핑크로 포인트를 줘 감각적이다.
소재에 있어서는 얇은 나일론이나 폴리 등 경량 소재를 사용했으며, 줄을 덧대거나 조직감에 변화를 주고 로고를 배색으로 넣는 등 다양한 디테일을 사용해 단조로움을 없앤 디자인들이 많다.
기능적인 면을 강조한 스포츠웨어가 더욱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모던함과 첨단성을 기본으로 한 실용적인 룩이 그것. 블랙, 그레이, 블루를 메인 컬러로 옐로우, 퍼플을 포인트 컬러로 사용하며 고어텍스(GORE-TEX? fabrics), 윈드스타퍼(WINDSTOPPER? fabrics) 등의 고기능성 소재와 스판 등의 고신축성 소재가 주로 사용되어진다.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GORE-TEX? fabrics)는 가벼우면서도 외부의 차가운 기운을 막아주고 땀 발산을 도와주는 기능성 소재로 활동량이 많은 스포츠웨어에 적당하며, 방풍과 투습 기능을 겸비한 윈드스타퍼(WINDSTOPPER? fabrics) 의류는 기본적인 방풍 기능과 땀을 밖으로 내보내는 투습성은 물론 완벽하게 바람을 막아주므로 보온성도 뛰어나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릴 봄철 간절기 스포츠웨어에 적당하다.
한편, 서로 다른 소재를 믹스 매치한 의류도 많이 선보여지고 있으며 인체공학적인 절개라인을 이용한 입체적인 패턴으로 활동성이 향상되었다. 프로스펙스는 고어텍스 팩라이트(GORE-TEX? PACLITE? outerwear) 자켓에 방수 지퍼 및 입체패턴을 적용해 기능성을 더했으며 후드가 탈부착이 가능해 편리하다. 고어텍스 팩라이트(GORE-TEX? PACLITE? outerwear)는 기존 고어텍스(GORE-TEX? fabrics)의 중량을 15% 가량 줄인 신소재로 탁월한 투습성과 내마모성을 가지고 있는 한편, 유연성도 강화되어 가볍게 스포츠를 즐기기에 좋다.
또한 헤드, 휠라 등의 스포츠웨어 브랜드에서도 고어텍스(GORE-TEX? fabrics)와 윈드스타퍼(WINDSTOPPER? fabrics) 소재의 다양한 기능성 스포츠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요트나 수상 리조트 등 고급스포츠를 연상시키는 밝고 경쾌한 리조트룩은 올여름 스포츠웨어의 또 다른 특징. 열대의 프린트와 블루, 오렌지 같은 형광빛의 다이나믹한 컬러는 여름 해변을 연상시킨다.
리조트룩의 이미지에 맞게 소재 또한 경량의 립스탑(조직에 사각무늬가 들어가 있는 원단), 탄력적인 망사 소재나 타소재를 믹스 매치한 소재가 주를 이룬다.
헤드는 마린룩의 대표적인 프린트인 스타라이프 무늬와 함께 선명한 컬러감을 위주로 생동감 있는 여름 스포츠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고어코리아 개요
고어(W.L. Gore & Associates)는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글로벌 소재 과학 회사이다. 1958년 창립 이래, 고어는 우주 공간에서부터 높은 산과 같은 극한의 자연환경, 나아가 인체 내부에 이르기까지 까다로운 환경 조건에서의 복잡한 기술적 문제를 해결해 왔다. 고어에는 전 세계 13,0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연 매출은 약 48억 달러에 달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kr.go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kr.go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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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사업부 김영선 차장 02-3149-7609 / 홍보대행사 SMC 오혜림 3445-3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