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극 대본을 XDF 전자책으로 본다...에피루스, 서울예술대학‘더 센터’ 통해 XDF e-book 서비스
전자책(e-book) 솔루션 전문 업체인 에피루스(www.epyrus.com)는 서울예술대학에서 개설하여 운영 중인 예술전문 포털 싸이트 더 센터(http://www.thecenter.co.kr)에서 역사적, 예술적 가치가 높은 국내외의 극본들을 모아서 전자책(e-book)으로 서비스 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울예술대학에서 보관 중이던 이러한 가치 있는 대본들은 원본 형태 그대로 고해상도의 XDF 전자책으로 제작, 일반에게 서비스 되기 때문에 오래된 원본 종이에서 느낄 수 있는 질감과 실제 대본 집필자의 필체 등 집필 당시의 아날로그적인 향수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모든 작업이 디지털화 되어 컴퓨터 활자로 탄생하는 지금의 극본들과는 색다른 느낌을 준다.
서비스되는 극 대본들의 면모를 보면, 한국 영화계의 선구자이며 항일독립투사로 30년 남짓한 짧은 생애를 조국과 영화에 바친 춘사(春史) 나운규 선생의 아리랑을 비롯한 역사적 가치를 지닌 국내 작품 다수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미국의 유명 희곡 작가 유진 오닐(Eugene Gladstone O'Neill)의 유명 작품에 이르기까지 국내에서 공연된 300여 편의 유명 작품들의 공연 당시 사용되었었던 대본이 원본 그대로 XDF 전자책으로 제작되어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명작 컨텐츠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가 될 예정이다.
에피루스의 김인중 대표는 “이렇게 오래된 작품의 대본들을 원본의 느낌 그대로 서비스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고해상도 스캐닝의 과정이 수반되며 한 작품 마다 이런 고해상도의 이미지가 수 백 페이지 분량이 되기 때문에 이전의 기술로는 웹서비스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지만 XDF 전자책은 해상도에 관계 없이 하나의 전자책(e-book) 파일에 수 백 페이지가 들어 있더라도 웹에서 서비스하는 데에 빠르고 쾌적한 속도와 활용성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XDF 전자책의 기술적 장점을 바탕으로 더 센터와 같이 가치가 높은 아날로그 컨텐츠를 디지털로 전환하여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그대로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서비스가 가능해진 것입니다.” 라고 밝히고 이렇게 양질의 아날로그 종이 원본 컨텐츠를 보관하고 있으며 이를 디지털 기술에 적용하여 보다 높은 가치를 포함하여 서비스 하고자 하는 기관 및 단체들에게 XDF 전자책(e-book)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데에 주력하겠다고 말하였다.
문의: ㈜에피루스 02-3016-0581
에피루스 개요
에피루스는 전자책 솔루션 전문 회사로 현재 1천개 이상의 전자책 도서관에 전자책 서비스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대표적인 전자책 솔루션 전문회사이다. 2007년 말부터 새롭게 출시한 XDF 전자책 서비스 시스템을 기반으로 정부기관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는 XDF e-행정자료시스템, 연구기관 및 대학에는 e-연구자료시스템 또는 e-원문자료시스템을 공급해 나가면서 제공하는 서비스 범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XDF 전자책은 종이에서 스캔받은 자료들에 대한 본문 검색, 동일한 해상도에서 최소 2배에서 10배 이상의 이미지 압축율, 각종 멀티미디어 정보들을 포함하는 기능 등의 강력한 장점을 기반으로 그 영역을 급속히 확대하여 나가고 있는 국내에서 자체 개발된 전자책 형식이다.
웹사이트: http://www.epyr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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