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나는 문화공연 보러 가락시장으로 오세요

서울--(뉴스와이어)--가을향기 더욱 깊어지는 9월에 신명나고 역동적인 문화공연이 가락시장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서울시농수산물공사(사장 김주수)는 오는 25일(목) 4시30분부터 공사 앞 야외 특설무대에서 90분간 문화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인재개발원과 공동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및 외국에서도 인정받은 수준 높은 공연으로 흥겨운 음악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튜바, 트럼본 등으로 흥겨운 음악과 신나는 퍼포먼스를 연출하는 6인조 그룹 '스윙킹즈'가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고, 전통타악 리듬의 역동적인 대북공연을 선보이는 타악그룹 ‘타오’가 메인무대를 연출한다.

관람 대상은 가락시장 유통인을 비롯하여 공사 직원 및 가족 그리고 문화공연을 사랑하는 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공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직원 및 가족에게는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을, 시장 유통인과 지역주민에게는 색다른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서울시인재개발원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문화교실’ 프로그램을 공사가 유치하여 개최되게 되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개요
서울시가 운영하는 가락시장에 위치한 공공기관

웹사이트: http://www.gara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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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물공사 총무팀장 김진수 02-343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