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 지능, 우리 아이의 영재성을 키우는 열쇠

서울--(뉴스와이어)--일산에 사는 만 5세 지우 엄마는 최근 지우의 눈높이 대교 교육 연구소인 한국교육평가센터의 다중 지능 테스트의 결과를 보고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또래 아이들보다 월등히 높은 논리 수학 지능과 언어, 자연 친화 지능은 매우 기쁘지만, 신체 운동 지능과 공간 지능이 뒤떨어지는 결과 때문이다.

이처럼 최근 학부모들 사이에 관심이 되고 있는 다중 지능 이론은 사실 근육처럼 연습을 통해 자극될 수 있는 지능 영역이라고 생각되어 진다. 하버드 대학교 교육학과 교수인 하워드 가드너 교수에 의해 주창된 다중 지능 이론은 전통적인 IQ보다 훨씬 폭넓게 지능을 정의하여 여덟 가지(논리 수학, 언어, 음악, 공간, 대인 관계, 신체, 자연 탐구, 자기 이해)의 지능 영역으로 분류한다.

사람마다 얼굴 생김새가 다르듯이 각자의 지능과 특성 역시 모두 다르며, 우리 아이들은 기질적으로 강하게 타고난 지능 영역이 반드시 존재한다. 그러므로 언어 지능 영역이든, 논리 수학 지능 영역이든 아이들의 타고난 기질과 적성을 이해하면 내재되어 있는 영재성을 자극해 줄 수 있는 것이다.

때문에 C&P 아동교육 연구소 최윤의 소장은 “다중 지능은 누구나 타고난 8가지 지능 즉, 언어, 논리 수학, 신체 운동, 음악, 공간, 자연 탐구, 자기 이해, 대인 관계 중 자신에게 가장 발달한 강점 지능을 알고, 그 강점 지능을 활용하여 약점 지능을 보완하고 보충하는 가운데 전체적인 우리 아이들의 역량을 발휘하게 하여 문제 해결 능력을 극대화하는데 목표가 있다”고 말한다.

동 교육 연구소가 계발한 유아 사고력 프로그램인 씽크스퀘어에서는 체험 놀이 속에서 공간 지능, 신체 운동 지능, 인간 친화 지능, 언어 지능 등을 자극하고, 창작 활동이나 제작, 실험 활동을 통해서 논리 수학 지능과 자기 이해 지능 등을 확장하도록 돕는다.

예를 들어, “여왕 개미의 하늘 보기”란 동화를 기본으로 구성된 ‘개미의 생활’에 대한 학습에서 개미굴처럼 꾸며진 체험 설치물 속에서 아이들이 직접 개미가 되어 보는 역할극을 진행한다. 먹이 방에서 과자를 먹어보고, 페로몬 향수를 맡으며 개미들의 대화 방식을 흉내 내 본다. 이러한 놀이들이 계발진의 목표대로 공간 지능과 자연 탐구 지능 등을 자극하는 놀이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상상 놀이 후에 각각의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 중에서 논리 수학 지능이나 언어 지능, 공간 지능 등이 계발되도록 유도된다. 이처럼 놀면서 배가 되는 학습 효과로 인해 아이들은 정신없이 놀면서도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정보를 습득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 중에서 스스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나가게 된다.

이처럼 우리 아이들은 다양한 지능을 가지고 있으면서 한 부분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기에 유치 시기에 다중 지능을 고루 자극시키도록 하는 것이 내 아이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높이고, 더 나아가 잠재된 재능을 발견하는데 필수적이다.

내 아이의 숨겨진 재능을 찾아 보석처럼 빛나게 할 수도 있고, 당장의 시험 성적과 학과 성적에 급급해 자칫 내 아이의 소중한 능력을 묻히게 하는 실수를 할 수도 있다. 우리 아이의 뛰어난 영재성을 키우는 것! 21세기 주목받는 아이로 키워야 하는 엄마들의 진정한 역할인 듯 싶다.

씽크스퀘어 개요
씽크스퀘어 프로그램은 매주 무대처럼 바뀌는 체험 설치 속에서 아이들이 상상 놀이를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고, 스스로 생각하여 문제를 해결하도록 유도하는 창의 사고력 계발 프로그램입니다. 가드너의 다중 지능 이론을 근거로 계발되어 아이들의 강점 지능을 활용하여 약점 지능을 보완하는 형태로 수업이 진행되어, 아이들의 좌뇌, 우뇌 모두 활용토록 유도합니다.

웹사이트: http://www.thinksquare.co.kr

연락처

씽크스퀘어 사업부 기획이사 박용준 02-517-6676,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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