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콤커뮤니케이션, 차세대 비디오표준 H.264 SVC 국내 공급
H.264 SVC 기술은 그동안 Wainhouse Research를 비롯하여, 학계와 다수의 비디오기술 전문가와 비평가들로부터 차세대 비디오 기술표준으로 각광을 받아온 기술로, 특히 유·무선, 모바일· 와이브로 네트워크 환경이 혼재된 UC (Unified Communication)와 같은 다양한 네트워크 상황하에 SD(Standard Definition)와 HD(High Definition) 비디오 기술을 동시에 연동하여 구현하기에 가장 적합한 기술로 평가 받고 있다.
"H.264 SVC 기술은 이미 차세대 표준으로 Cisco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에서 차세대 표준으로 선택한 기술이다"라고 박세운 대표이사는 설명하면서, "그동안 화상회의 시장에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네트워크와의 연결성, UC 환경하에서 HD 비디오를 구현하는데 빈번하게 논의되는 대역폭 부족현상에 따른 비디오 품질의 보장 문제를 가장 효과적으로 개선한 차세대 기술"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케이피콤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에 거의 모든 하드웨어 화상회의 국제표준 장비와 비디오 엔코더 장비에서 사용되어져 오던 H.264 AVC (Advanced Video Coding)가 네트워크 상에서 패킷 손실이 3% 이상일 경우에 비디오가 일그러지는 특성을 보이는데 반해 50% 이상의 네트워크 패킷 손실이 발생하는 네트워크 환경하에서도 흔히 모자이크라고 불리우는 블럭 현상이 없이 깨끗한 비디오를 재현할 수 있으며, 업계에서 유일하게 컴퓨터 PC의 사양과 디스플레이 되어야 하는 비디오 화면 크기에 따라서도 대역폭이 자동으로 최적화 되어 변화하는 등 업계에서 기존에 기술적인 한계로 이야기 되던 대부분의 문제들을 해결한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금번 계약과 동시에 케이피콤커뮤니케이션은 Vidyo 사가 새롭게 출시한 데스크탑형 Software 비디오 클라이언트인 Vidyo Desktop, 다자간 회의 기능 지원을 위한 Vidyo Router, 사용자 Presence 관리와 시스템 원격 운용 및 관리를 지원하는 Vidyo Portal, 회의실형 Hardware 장비인 Vidyo Room HD-200 (720p HD 해상도, 초당 60 프레임 지원)과 HD-100 (720p HD 해상도, 초당 30 프레임 지원)등의 제품을 HD 신규 라인업에 추가했다.
"Vidyo 솔루션들은 엔터프라이급 기업과 범용적인 CSP 서비스 및 UC 기업을 위한 차세대 기술로 무장하고 있다"고 박세운 대표이사는 말하면서, "자사가 표방한 2단계 HD 시장 완성 단계를 실현하기 위한 꼭 필요한 차세대 솔루션으로서 유. 무선. 모바일. 와이브로 환경이 혼재된 다양한 오늘날의 통신 환경에서 반드시 필요한 킬러앱으로 발전시킬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케이피콤 커뮤니케이션㈜에 대하여
원격회의 전문회사를 지향하며 한국폴리콤㈜라는 이름으로 1998년에 설립되었으며, 그간 관공서, 기업, 군, 학교, 병원 등 산업분야 전반에 걸쳐 1600여 화상회의 고객사를 확보하는 동안, 국내 화상회의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해 오고 있다. 현재의 케이피콤(KPCom)커뮤니케이션㈜로 사명변경한 이후로, 폴리콤 중심의 사업에서 라이프사이즈와 텐드버그, 클리어원, 비디요 등의 고화질(HD) 화상회의 제품들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환하였으며, u-Place라는 웹 컨퍼런스 솔루션을 자체개발하여 기존의 하드웨어 장비와 데스크탑 사용자간 그룹화상회의와 문서회의 시장으로 솔루션 범위를 넓힘으로써, 신기술 도입과 다양한 화상회의 응용솔루션 개발을 통한 화상회의의 범용화를 회사의 목표로 하고 있다. 2007년 매출 70억. 인원 20명.
케이피콤커뮤니케이션 개요
케이피콤커뮤니케이션은 원격회의(Teleconferencing)에 대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컨퍼런스 전문기업이다. 음성/화상/문서회의, 컨퍼넷(컨퍼런스 콜)을 비롯한 컨퍼런스 서비스 - 각 분야 30명의 전문가들이 실시간 원격회의, 원격교육, 원격 진료 등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www.kpc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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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피콤커뮤니케이션(주) 김은영 02-3017-1257,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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