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라마페스티벌2008, 야후! 한·일 네티즌 드라마 인기투표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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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프로덕션
2008-09-24 15:50
서울--(뉴스와이어)--야후! 한·일 네티즌이 뽑은 최고의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최고의 남자 배우 이준기, 최고의 여자 배우는 윤은혜, 남상미 박빙 승부!

서울드라마페스티벌2008은 온라인 공식 파트너 야후! 와 함께 한·일 네티즌을 대상으로 드라마와 남, 녀 주연배우 인기투표를 실시한 결과 온라인 투표 최초로100만 투표수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서울드라마페스티벌2008은 오는 10월 공식행사를 앞두고 야후! 코리아, 야후! 재팬과 함께 9월 4일부터 10월 5일까지 서울드라마페스티벌 출품작 소개와 함께 한·일 최고의 작품 및 인기 배우를 선정하는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 결과 23일을 기점으로 100만 투표수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네티즌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수상한 사례는 많았지만 이번 경우처럼 한·일 양국에서 동시에 투표 창구를 열어 단시간에100만 투표수를 달성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며, 최초로 있는 일이다.

서울드라마페스티벌 관계자는 이번 결과에 대해 “한국은 물론 한류 열풍의 중심지인 일본에서도 동시에 진행되는 인기투표 결과에 따라 10월 14일 서울드라마페스티벌 시상식에서 ‘네티즌 인기 드라마’부분에 시상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한·일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의 투표결과를 살펴보면 한국 네티즌들은 베스트 드라마로 ‘개와 늑대의 시간’ 이 50.1%의 지지를 받아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이어서 ‘커피프린스 1호점’ 31.9%로 2위, ‘쾌도 홍길동’ 4.1%로 3위 차지하고 있다.

남자배우 베스트는 이준기가 50%로 압도적인 1위, 공유 30.1% 2위, 정원창 4.5%로 3위를 달리고 있으며, 관심이 모아지는 여자배우 베스트는 윤은혜 34.8%, 남상미 32%로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으며, 성유리가 17.9%의 지지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일본 네티즌이 뽑은 인기 투표 순위는 드라마 부문은 ‘개와 늑대의 시간’이 50.6%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이어서 ‘커피프린스 1호점’ 31.3%, ‘쾌도 홍길동’이 3.9%의 지지를 받고 있다.

지난 1년간 한국과 일본에서 방영된 드라마 중 서울드라마페스티벌에 응모한 작품들을 대상으로 행해지는 이번 투표와 더불어, 네티즌들은 <커피프린스 1호점> <온에어>, <하얀거탑>, <뉴하트> 등 한국에서 인기리에 방송된 주요 드라마뿐만 아니라, <고쿠센> <방양적성성>과 같은 일본, 대만의 인기작 정보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서울드라마페스티벌 인기투표는 오는 10월 5일까지 계속되며, 투표 참여를 원하는 사용자는 야후! 검색 창에서 ‘서울 드라마 페스티벌’을 검색하거나, 이벤트 페이지(http://kr.news.yahoo.com/event/sdf2008/index_KR.html)를 방문하면 된다.

야후! 재팬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사이트(http://kr.news.yahoo.com/event/sdf2008/index_JP.html )에서도 쉽게 인기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bspr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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