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지하우스 중앙 개관 1주년 기념 영화제 ‘SPONGE ALL-STAR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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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
2008-09-25 10:38
서울--(뉴스와이어)--2007년 10월, 종로 스폰지하우스(시네코아)를 떠나 명동 중앙시네마에서 새 터전을 마련했던 스폰지하우스(중앙)이 개관 1주년을 맞아 10월 2일부터 10월 15일까지 특별한 생일 파티 “SPONGE ALL-STAR展”을 개최한다.

<나쁜 교육>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브로큰 플라워> <메종 드 히미코> 등 작지만 빛나는 특별한 영화들과 함께 시네휴, 일본 인디필름 페스티벌, 웰컴 투 스폰지하우스 등 여러 기획전과 특별전을 선보여온 스폰지하우스가 스폰지하우스(중앙) 개관 1주년을 기념하며 마련한 이번 “SPONGE ALL-STAR展”은 우리 모두의 가슴 속에서 여전히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소중한 작품들을 다시 만날 수 있는 즐거운 영화축제다.

10월 2일부터 10월 15일까지 총 14일간 일본 올스타와 월드 올스타 2개의 섹션으로 21편의 영화를 선보이는 “SPONGE ALL-STAR展”은 관객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스폰지의 무비 스타들이 총 출동한다. 그동안 신선한 일본영화들을 대거 선보이며 완소 일본영화의 메카로 자리매김한 스폰지하우스. 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일본 올스타’ 섹션에는 <황색눈물> <허니와 클로버>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등을 비롯 총 9편의 작품과 함께 <키사라즈 캐츠아이-일본시리즈> <키사라즈 캐츠아이-월드시리즈>가 특별상영 된다. 보다 다양한 영화들을 만날 수 있는 ‘월드 올스타’ 섹션에서는 <수면의 과학> <캐쉬백> <귀향> 등을 비롯 총 9편의 작품과 함께 빔 벤더스 감독의 <파리 텍사스>가 특별상영 된다.

스폰지하우스(중앙)의 첫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SPONGE ALL-STAR展”은 올 가을, 소중한 빛을 발하는 특별한 영화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무비 파티로 관객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기간:2008년 10월 2일~10월 15일
장소:명동 스폰지하우스(중앙)
관람료:편당 6,000원
상영작 :일본 올스타
<황색눈물> <허니와 클로버> <토니 타키타니>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카모메 식당> <안경> <오다기리 죠의 도쿄타워> <박사가 사랑한 수식> <좋아해>
특별상영: <키사라즈 캐츠아이-일본시리즈> <키사라즈 캐츠아이-월드시리즈>

월드 올스타
<수면의 과학> <캐쉬백> <귀향> <말할 수 없는 비밀> <파라노이드 파크> <이토록 뜨거운 순간> <빨간 풍선> <아임 낫 데어> <팩토리걸>
특별상영: <파리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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