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보험시대 개막...민영의료보험, 80세를 넘어 100세까지 보장확대
100세 까지 생각하라.
현재 판매되고 있는 보장성 보험 상품들은 대부분 보험기간 80세 만기로 판매되고 있다. 종신보장을 하는 상품은 사망을 보장하는 종신보험이 유일하였다. 그러나 2~3년 전부터 생명보험사의 건강보험 상품 중 일부가 90세까지 또는 종신까지 보장을 하기 시작했으며, 최근 손해보험사의 실비를 보장하는 민영의료보험 중에는 100세까지 병원비를 보장하고 있다. 보험상품의 보험기간이 이렇게 점점 길어지는 이유는 평균수명이 높아짐에 따라 80세 이후까지 건강한 삶을 보장받기 위한 생존자금, 건강관리자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2006년 통계청의 생명표에 따르면 전체 평균 수명은 79.18세, 남자는 75.74세, 여자는 82.35세로 나타났다.
이미 여자의 평균 수명은 2001년 이후부터 80세를 넘어 섰다. 20여년 전인 1985년도 평균수명인 64.45(남), 72.82(여)에 비하면 각각 11%, 14% 증가하였다. 예전에 가입한 보험상품들의 보험기간이 60세, 70세로 종료되는 것은 그 때 당시만 해도 평균수명까지 충분하게 보장해주는 합리적인 보험기간이었을 것이다.
보험상품이 보장해주는 보험기간도 평균수명의 증가와 함께 증가
그럼, 몇 세까지 보장받아야 하는 걸까? 현재, 45세 남자가 80세까지 생존할 확률은 47%이며, 여자의 경우는 68.7%로 50%를 훨씬 상회하는 수준이다. 만약 3대 사인인 암, 순환기계질환(뇌혈관질환 등), 사망의 외인(교통사고 등)이 모두 제거된다면 기대여명은 남자가 12.62년, 여자가 8.46년이 증가하게 된다.
현재의 건강상태가 양호하고, 적어도 대한민국 평균에 가깝다고 생각한다면, 80세에도 살아있는 쪽에 속할 것이며, 3대 사인이 모두 일어나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평균수명인 79.18세보다 적어도 10년 이상의 기간을 더 고려해야 할 것이다. 평균 수명의 증가 추이와 의료 기술의 발달을 생각한다면 100세까지도 건강한 노후를 즐기는 골드세대가 될 수 있다.
평생의료비의 반을 차지하는 노년의료비 대비 필요
노후 생활, 가장 주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첫째가 건강이다. 어떤 일을 하던, 심신의 건강함이 기본이 되어야 활기찬 생활을 할 수가 있다. 보험에 가입하는 이유도 젊었을 때의 건강 보장보다는 20~30년 후 중년 이후에 암, 뇌출혈과 같은 중대 질병 또는 사고에 대비하고자 하는 것이 클 것이다.
2006년 기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생애의료비 분석 결과에 따르면 80세까지 쓰는 총의료비는 7,734 만원으로 추정 되었다. 연령별로 의료비 지출 현황을 보면 0∼10세 664만원, 11∼20세 236만원, 21∼30세 329만원, 31~40세 417만원, 41∼50세 637만원, 51∼60세 1,126만원, 61∼70세 1,903만원, 71∼80세 2,422만원 등이다.
61세 이후의 의료비가 평생의료비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60세를 전후해 의료비와 병원, 약국을 찾는 횟수가 빈번해지면서 80세까지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이다.
특히 질병이 발생하고 나면 치료기간도 길어짐에 따라 노후생활비 중 의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클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병원의료비 또는 질병 진단비를 보장해주는 건강보험, 민영의료보험으로 높아지는 의료비를 미리 대비해야 하며, 평균수명의 연장에 따라 보험기간도 100세까지 넉넉히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준비해야 한다.
평균수명보다 길게 보장하는 보험상품 가입시 소비자 유의사항
첫째, 본인이 이미 가입한 보험상품의 내역을 확인하고 보장내용을 선택하라.본인이 가입한 상품이 100세까지 보장하지 않는다고 무조건 상품을 갈아탈 필요는 없다. 본인이 가입한 보험상품의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여 부족한 보장과 보장기간이 짧게 되어 있는 보장을 선택하여 추가로 보완하는 것이 좋다.
둘째, 주보험이 종신토록 보장한다고 해서 모든 특약의 보장기간도 종신은 아니다.사망을 주로 보장하는 종신보험의 경우도 마찬가지지만 주보험의 보험기간이 100세라고 해서 모든 특약이 100세까지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생명보험사의 경우 수술비, 입원비특약, 손해보험사의 경우 치매, 골절, 화상, 상해관련 보장 등만을 100세까지 보장해 주는데, 회사별로 상품별로 상이하기 때문에 가입시 보험기간을 체크해 봐야 한다.
셋째, 치매를 보장하는 상품은 가능한 길게 보장받는 것이 좋다.고령화로 인해 가장 필요한 보장이 치매와 관련된 보장이다. 오래 살수록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어느 일정기간까지만 보장 받는 것으로 가입하면 실제 혜택을 못 받을 수도 있으므로 한번 가입할 때 길게 보장 받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인터넷보험 비교사이트의 선두주자인 다이렉트보험원(주)(www.bohum1.com)의 한 관계자는 "최근 각 손해보험사들이 경쟁적으로 실손의료보험 판매에 뛰어들어 경쟁사보다 나은 조건의 보장을 속속 출시하는 상황이라, 계약자 입장에서는 오히려 저렴한 보험료에 보다 많은 보장을 받을 수 있게 되었는데, 조만간 과다경쟁이 누그러지면, 보험사는 손실방지 차원에서 판매를 중지할 수 있으니, 지금이 실손의료보험 가입의 최적기"라고 밝혔다.
문의 다이렉트보험원(www.bohum1.com) 1588-8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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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원(주) 금융보험지식연구소가 운영하는 다이렉트보험원(www.bohum1.com)은 금융상품(보험,예금)의 지식멘토로 자리매김 하고 고객과 함께 발전하는 회사입니다. "중복낭비보험료" 온라인 무료조회 실시하여 보험료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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