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패시픽항공 온라인 특가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캐세이패시픽항공이 홍콩, 싱가폴, 방콕과 유럽, 미주 지역 노선에 대한 온라인 얼리버드 요금을 출시한다.

‘얼리버드 30일전 특가’는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출발하는 홍콩, 방콕, 싱가폴 왕복 노선에 적용되며 홍콩 최저 447,000원, 방콕/싱가폴 최저 361,000원부터 시작한다. 출발일 기준 30일 이전에 구매하면 되고 최대 유효기간은 홍콩은 7일, 방콕/싱가폴은 15일이다.

유럽, 미주 노선에서는 ‘얼리버드 반짝 특가’도 진행된다.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출발하는 왕복 항공권을 10월 31일까지 구매하면 된다. 유럽 노선의 경우 런던, 로마, 파리, 프랑크푸르트, 암스테르담 노선에 적용되며 일반 요금보다 10만 6천원 저렴한 684,000원, 최대 유효기간은 1달이다. 미주 노선 중 L.A,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왕복 항공권은 618,000원부터, 뉴욕은 903,000부터 구매가능하며, 최대 유효기간은 2개월이다.

이번 온라인 얼리버드 특가 항공권은 캐세이패시픽항공 홈페이지(www.cathaypacific.com/kr)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유류할증료 및 세금은 불포함된 가격이다.

캐세이패시픽항공의 경우 저렴한 유류할증료를 적용함으로써 소비자들이 훨씬 경제적인 여행을 고려할 수 있다. 특히 캐세이패시픽항공은 국제유가 하락 상황을 반영해 10월1일부터 인하된 유류할증료를 부과한다. 이 기간 인천출발 기준 홍콩 왕복 현재 미화 59.2달러에서 미화 50.2달러로, 동남아시아 왕복 현재 미화 118.4달러에서 미화 100.4달러로 약 15% 인하 되며 미주, 유럽, 아프리카, 중동 노선 왕복의 경우 현재 미화 296.2달러에서 10% 이상 인하된 미화 263.6달러가 적용된다.

전세계 120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는 캐세이패시픽항공은 홍콩-서울을 매일 5회 운항하고 있으며, 호주 노선 매주 58편, 유럽 매주 60편 등 다양한 노선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장거리노선을 중심으로 일반석에 세계 최초로 후면고정좌석을 도입하고 일등석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석에도 180도 플랫 시트(flat SEAT)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서울-홍콩간 일부 노선의 비즈니스석 기내식으로 비빔밥을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프리미엄 기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thaypacific.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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