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대한민국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 대상 시상식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고석만)이 주관하는「2008 대한민국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 대상」시상식은 정부와 유관기관 관계자 및 각 분야 주요 인사 50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되는 만화·애니·캐릭터인들의 큰 축제다.
올해는 김진의 “바람의 나라”(만화 부문), “빠삐에 친구들”(애니메이션 부문), “뽀롱뽀롱 뽀로로”(캐릭터 부문)등 3점이 각 부문 대상(대통령상/상금 1천만 원)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며 각 장르별로 각각 우수상(장관상/상금 5백만 원) 4편, 특별상 2편(진흥원장상) 등 총 21편의 시상이 이루어진다.
9월 3일부터 9일까지 종합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네티즌 투표를 통해 진행된 인기상 만화 부문에는 조석 작가의 ‘마음의 소리’가 2년 연속 최다 득표를 하며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애니메이션 부문에는 ‘빼꼼 시즌2’(알지 애니메이션 스튜디오·EBS 공동 제작)가 선정됐다.
이 자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산업실장(모철민)이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축하공연으로는 캐릭터의 한류바람을 일으킨 장본인이자 2008 대한민국 캐릭터대상작으로 선정된 ‘뽀롱뽀롱 뽀로로’가 펼치는 뮤지컬 공연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윈디시티’, ‘오!부라더스’ 등 국내 최고 인디뮤지션들이 꾸미는 ‘인디뮤직 스페이스’ 공연이 같은 무대에서 이어져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을 빛낸 창작자와 국민 모두가 즐기는 큰 잔치가 펼쳐진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고석만 원장은 “올해 만화·애니·캐릭터 대상이 국내 최대의 문화 콘텐츠 축제인 콘텐츠페어 현장에서 개최되어 더욱 의미가 커졌다”며 “단순한 시상식이 아니라 한해동안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해 애쓴 모두가 다같이 어우러져 즐기는 자리로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9월 24일 개막해 행사 중반을 치르고 있는 ‘대한민국 콘텐츠페어’는 39개국 5,000여명의 문화콘텐츠 전문가들이 참여한 국제컨퍼런스를 포함해 매일 저녁 열리는 음악공연과 캐릭터쇼, CT전시를 비롯한 각종 전시에 5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큰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이번 ‘대한민국 만화·애니·캐릭터 대상’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상암동 DMC에서의 행사는 끝마치며, 10월 3~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폐막식의 일환으로 ‘아시아송페스티벌’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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