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 온·오프로드 종합대회 ‘HANKOOK R1 2008’ 최종전 성황리에 마쳐
이번 행사에는 대학생들과 자동차 동호회 회원들 및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한 대학생은 “학교에서 이론 중심으로 교육 받았던 자동차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레이싱 경기 현장에 자주 나와 자동차에 대한 꿈을 더욱 키워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최종전을 마지막으로 2008년 경기를 모두 끝낸 “HANKOOK R1 2008” 대회는 국내 최초로 SUV 온·오프로드 종합대회로 진행되었던 것에 그 의미가 있었다. 특히, 온로드 경기와 오프로드 경기에서 각각 느낄 수 있는 색다른 모터스포츠의 진수를 보여줬다는 측면에서 국내 모터스포츠의 새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 또한 있다.
한국타이어 브랜드 담당 김세헌 상무는 “한국타이어 브랜드 선호도 증진과 한국 모터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국내 최초 SUV 온·오프로드 종합대회 ‘HANKOOK R1 2008’는 이제 미약하나마 중요한 첫발을 내딛었다.”며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선수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모두가 즐기고 함께할 수 있는 모터스포츠 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앞장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온로드 최상위 클래스인 T300에서는 안일준(RADIANCE), 허준석(Team GTR), 신승국(Team GTR) 선수, 오프로드 최상위 클래스인 X200에서는 라인규, 김도형, 장길웅 선수가 각각 1,2,3위를 차지하며 빼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행사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www.hankookr1.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개요
1941년 창립이래 타이어 전문기업으로 성장해온 국내 최대의 타이어 메이커로, 현재 세계 7위의 타이어 메이커이다.
웹사이트: http://www.hankookt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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