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 온·오프로드 종합대회 ‘HANKOOK R1 2008’ 최종전 성황리에 마쳐

서울--(뉴스와이어)--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 www.hankooktire.com)가 공식 후원하는 국내 최초 SUV 온·오프로드 종합대회인 “HANKOOK R1 2008” 3라운드 최종전이 자동차 전공 대학생, 자동차 애호가들, 태백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7일과 28일, 양일 동안 강원도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진행됐다.

27일(토)에는 “HANKOOK R1 2008”을 통해 국내 최초로 진행된 야간 드래그 경기가 펼쳐졌으며, 관객들은 출전 차량들이 뽐내는 최고의 스피드뿐만 아니라 강원도 태백의 수려한 밤 하늘과 자연도 만끽 할 수 있었다. 28일(일)에는 박진감 넘치는 온·오프로드 경기가 펼쳐졌다. 온로드 경기에서는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새로운 모델로 오해할 만큼 낮은 차체와 엔진을 튜닝해 엄청난 마력으로 변신한 SUV 차량들이 파란불이 켜지자 엄청난 굉음을 내며 쏜살같이 튀어나가며 열띤 경주를 펼쳤다. 오프로드 경기에서는 출전 차량들이 바위길, 언덕 점프, 물길, 사면로, 모글존, 시소존 등 다양한 장애물을 통과할 때마다 관객들의 탄성이 이어졌고 경기가 타임 트라이얼 방식으로 진행돼 참가하는 선수들이나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학생들과 자동차 동호회 회원들 및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한 대학생은 “학교에서 이론 중심으로 교육 받았던 자동차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레이싱 경기 현장에 자주 나와 자동차에 대한 꿈을 더욱 키워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최종전을 마지막으로 2008년 경기를 모두 끝낸 “HANKOOK R1 2008” 대회는 국내 최초로 SUV 온·오프로드 종합대회로 진행되었던 것에 그 의미가 있었다. 특히, 온로드 경기와 오프로드 경기에서 각각 느낄 수 있는 색다른 모터스포츠의 진수를 보여줬다는 측면에서 국내 모터스포츠의 새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 또한 있다.

한국타이어 브랜드 담당 김세헌 상무는 “한국타이어 브랜드 선호도 증진과 한국 모터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국내 최초 SUV 온·오프로드 종합대회 ‘HANKOOK R1 2008’는 이제 미약하나마 중요한 첫발을 내딛었다.”며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선수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모두가 즐기고 함께할 수 있는 모터스포츠 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앞장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온로드 최상위 클래스인 T300에서는 안일준(RADIANCE), 허준석(Team GTR), 신승국(Team GTR) 선수, 오프로드 최상위 클래스인 X200에서는 라인규, 김도형, 장길웅 선수가 각각 1,2,3위를 차지하며 빼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행사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www.hankookr1.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개요
1941년 창립이래 타이어 전문기업으로 성장해온 국내 최대의 타이어 메이커로, 현재 세계 7위의 타이어 메이커이다.

웹사이트: http://www.hankooktire.com

연락처

한국타이어 기업커뮤니케이션팀 이경태 대리 02-2222-1355
에델만 코리아 송혜승 사원 02-2022-8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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