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우수 신인음반 선정...시메트리 첫번째 싱글 ‘패션 오브 파라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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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2008-09-29 16:02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주관 하에 매월 추진 중인 『이달의 우수 신인음반 선정 및 홍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0월의 우수 신인 음반’에 가수 Symmetry의 첫 싱글음반 ’Passion of Paradiso’를 선정하고, 9월 29일 14:00 문화체육관광부 청사에서 김장실 제1차관이 음반제작사 뮤직커밸 최원민 대표에게 기념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번 선정된 음반 및 가수에 대해서는 10월 한 달간 SBS-TV 일요인기가요 파워루키(POWER ROOKIES)출연과 SBSi 포탈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를 지원한다.

가수 Symmetry는 밴드 ‘클럽505' 결성 이후 홍대에서 기타리스트로 오랫동안 활동한 J(제이, 본명 유정식)와 허스키 보이스를 가진 보컬리스트 가은(본명 박가은)이 결성한 일렉트로 팝 그룹으로 4년만에 첫 음반을 발표했다.

혼성 2인조 밴드인 Symmetry의 사전적 뜻은 ’대칭‘으로 제이와 가은의 음악색깔과 다양한 현대적 음악 표현기법이 서로 축을 이뤄 사운드와 보컬 각각의 순수함이 잘 조화돼 Symmetry만의 새로운 음악장르를 만들겠다는 멤버들의 음악적 의지가 담겨 있다.

가수 Symmetry의 첫 음반은 70, 80년대 디스코와 뉴웨이브, 신스 팝으로부터 강한 영향을 받은 제이가 작곡 및 편곡을 담당하고 가은의 테크니컬한 허스키 보이스한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 음반으로 클래식 디스코와 재즈, 펑크 등 다양한 음악적 색채를 담고 있으며, 발라드곡인 ‘12 o'clock’과 ‘독백’, 디스코 풍의 ‘모습’, ‘Club505', 전형적인 라틴하우스 곡인 ’Paradiso‘ 등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가수 Symmetry는 “자신들의 활발한 음악활동을 통해 홍대 클럽문화도 더욱 활성화되고 여러 장르의 음악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연무대도 많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2006년 6월부터 음악산업 창작기반 확대를 위한 우수 음반 제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주관 하에 매달 공모를 통해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네티즌투표를 거쳐 ‘이달의 우수 신인 음반’(1개)를 선정해 다양한 홍보 및 프로모션을 지원해 오고 있다. 11월의 우수 신인음반 공모는 오는 10월 8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kocca.kr) 내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koc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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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미 대리 02-3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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