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 고객접점 체험 공간 확대

서울--(뉴스와이어)--LG파워콤(대표 이정식)은 고객접점의 체험 공간 확대를 위해 이동 TPS 체험존 (일명 토네이도)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동 TPS 체험존 ‘토네이도’는 1.2~1.4톤 트럭에 LCD TV, LED 전광판, 노트북 컴퓨터, 인터넷전화 등을 설치해 아파트 단지나 주택지역을 찾아감으로써 고객이 거주지에서 쉽게 LG파워콤의 TPS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토네이도’는 정수기 및 의자 등 편의시설을 구비하여 고객 방문시 편안한 상담 환경을 제공한다.

이동 TPS 체험존 도입은 통신서비스 영업이 오프라인 매장 중심의 결합상품 판매로 유통구조가 변화되고 있어 대면영업 확대를 통해 LG파워콤의 초고속 인터넷과 LG데이콤의 인터넷전화, 인터넷TV를 결합한 DPS또는 TPS 등 결합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회사측은 컨버전스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오프라인 매장이 과거와 달리 단순히 물건을 팔고 사는 장소를 넘어 고객들에게 체험공간을 제공하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어 이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덧붙였다.

LG파워콤은 이동 TPS 체험존을 우선적으로 수도권의 주요도시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향후 이를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LG파워콤 관계자는 “체험공간을 통해 고객은 새로운 서비스를 쉽게 이해 하고 친숙함을 느낄 수 있다”면서 “이는 결과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트렌드를 소개하면서 자연스럽게 새로운 구매 욕구 촉발로 이어질 수 있다” 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powercomm.com

연락처

LG파워콤 정책협력팀 심창현 차장 02-2086-5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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