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만의 특별한 ‘문화출사 기자단’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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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30 10:07

서울--(뉴스와이어)--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www.olympus.co.kr)은 오는 10월 5일까지 뮤지컬 <클레오파트라>에 ‘문화출사 기자단’으로 참석할 디지털 카메라 애호가 400명을 선발한다.

올림푸스한국의 ‘문화출사 기자단’이벤트는 뮤지컬이나 연극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을 촬영하며 관람하는 특화된 출사 이벤트다. 올림푸스한국은2007년 <비보이 앤 발레리나>를 시작으로 <노트르담 드 파리>, <브레이크 아웃> 등 공연뿐 아니라 가수 <애즈원>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등에서 이 같은 출사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문화출사 이벤트는 프레스 리허설 때 진행되기 때문에 대중에 공개되기 전 먼저 관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공연 중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별하다. 보통 공연장에서는 배우들의 초상권 보호와 정숙한 공연 진행을 위해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지만 DSLR카메라의유행과 함께 디지털카메라 애호가들에게 차별화된 촬영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림푸스한국이 ‘문화출사 기자단’을 구성하게 된 것이다. 이번 <클레오파트라>이벤트는 ‘문화출사 기자단’ 이벤트로는 6번째이며, 이전 회까지 매회 경쟁률이 최고 10대 1에 이를 정도로 폭발적인 호응을 받아 왔다.

금번 출사 이벤트가 진행되는 뮤지컬 <클레오파트라>의 경우는 오리지널 공연을 1년 간 55만 명이 관람했던 체코 최고의 뮤지컬이다. 이집트 클레오파트라의 일대기를 화려하고 웅장한 규모로 다뤄 볼 거리와 찍을 거리가 많다는 평이다. 이번 한국 공연에서는 가수 박지윤씨와 배우 김선경씨가 더블 캐스팅되어 클레오파트라 역을 맡는다.

참가신청은 10월 5일까지 올림푸스한국 홈페이지(www.olympus.co.kr)에서 가능하다. 대상은 올림푸스 및 타사 DSLR카메라 사용자 150명, 컴팩트 카메라를 포함한 모든 올림푸스 카메라 사용자 50명이다. 선발 결과는 10월 6일 올림푸스한국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는 10월 14일 오후 7시 30분부터 유니버셜 아트센터(구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진행되며, 기자 체험단으로 선발되면 1명을 동반할 수 있다. 참가비는 동반 1인을 포함해 1만원이다.

또한 현장에서 최신 DSLR카메라 및 고급렌즈를 대여하여 체험할 수 있으며, 그 결과물을 온라인 포토 컨테스트에 응모하면 최고의 사진을 선정하여 김태희 스페셜 카메라 뮤-790SW(2명) 등의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포토 컨테스트는 10월 15일부터 29일까지 올림푸스한국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당선작은 11월 5일에 발표된다.

올림푸스한국의 영상사업 본부장 권명석 상무는 “올림푸스한국이 디지털카메라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07년 첫 시도했던 ‘문화출사 기자단’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이번 <클레오파트라>로 6회를 맞았다”며, “앞으로도 올림푸스한국은 문화 컨텐츠 관련 차별화 된 출사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하여 사진 문화, 디지털 카메라 문화의 저변확대와 발전을 지원하며, 올림푸스의 문화 사랑을 널리 전파할 계획”리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olymp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