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는 수련원, 집단급식소 등에서 빈발하고 있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과 관련된 지하수의 노로바이러스 오염에 대해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대책을 추진함으로써 국민보건 증진에 기여하고자 ’07년 5월「지하수중 노로바이러스 관리대책」을 수립하였으며 이에따라 금년부터 3개년에 걸쳐 “지하수 중 노로바이러스 오염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년(‘08.4 ~‘08.12(2회 조사), 국립환경과학원 주관)도 오염실태에 대한 중간조사(2회중 1차) 결과 총 300개 지점 지하수 원수 중 104개 지점(34.7%)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고 발표하였다.

※ 다만, 현재까지의 조사결과는 검출된 노로바이러스 유전자의 염기서열 분석이 진행중이어서 최종 검출결과는 변동될 수 있음

환경부는 이 중 음용수로 이용되는 곳은 64곳(총 176지점)으로 조사되었으며, 금년도 조사지점은 식품의약품안전청 등 보건당국과 지자체 등이 제시한 수질오염 우려가 있는 지점(과거 식중독 사고가 발생되었거나 오염이 의심되는 지점, 지하수 수질관리를 위해 조사가 필요한 지하수 등) 우선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조사결과는 즉시 해당 지자체에 통보, 음용수 끓여 마시기 및 비음용수의 식자재 세척 금지 등 적정관리와 대책을 요청하였으며,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된 64곳의 음용수에 대해 노로바이러스의 검출 여부에 대한 재조사를 실시하고 300개 전 지점에 대하여 금년말까지 2차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환경부는 현재 노로바이러스는 특성상 실험실에서 세포배양이 불가능하여 유전자분석법을 통해 분석이 이루어지며, 이는 지하수내 노로바이러스 존재 여부만 확인할 수 있을 뿐 바이러스의 생존 및 직접적인 감염성 여부는 확인할 수 없어, 식약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노로바이러스가 의심되는 지역에 대하여 신속한 조사 및 결과를 공유하여 원인을 규명하고 이용중단 및 대체급수의 실시 등 감염확산 방지에 신속히 대응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 현재까지 검출된 지역에서 식중독 사례는 보고되지 않음

아울러, 지하수 이용시설 및 오염원 관리 강화를 위해 원수를 지하수에 의존하고 있는 농촌의 노후한 마을 상수도 등 소규모 상수도 시설개선사업(2014년까지 총 8,686억원 투입)을 지속 추진해 나가고 오염원 관리를 위해 2015년까지 2조4천억원을 투자하여 농어촌지역의 마을 하수도를 정비해 나가고 있으며 소규모 상수도 시설에서의 노로바이러스 사고예방 요령을 각 지자체에 배포(‘08.5)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수인성 질환 예방을 강화하고 있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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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지하수과 정종선 과장 02-2110-6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