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하이텍·반도체산업협회, 아날로그반도체 발전전략 세미나 개최
동부하이텍(대표: 오영환 사장)은 1일 한국반도체산업협회(대표: 권오현 회장)과 공동으로 이달 중순 열리는 ‘i-SEDEX(국제반도체대전)’ 행사의 일환으로 17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아날로그반도체 발전전략 세미나(Analog Semiconductor Leaders’ Forum)’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전 세계 주요 아날로그반도체 업체인 미국 ADI(Analog Devices, Inc.)와 일본 산켄전기(Sanken Electric Co., Ltd.) 등의 주요 경영진과 관련 학계 최고 권위자들이 참석해 아날로그반도체 시장의 동향과 중장기 전망, 최신 기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동부하이텍과 ADI는 “아날로그반도체 시장의 동향과 발전전략”을 주제로 기조 연설을 진행하고, 이어서 아날로그반도체 산업의 국내 최고 권위자인 한양대 권오경 교수가 ‘전력용 반도체 신기술’에 대하여 중점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아날로그반도체 업계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에서는 설계, 파운드리, 디자인서비스, 테스트 등 각 분야별 주요 업체인 산켄전기(Sanken Electric Co., Ltd.), 동부하이텍(Dongbu HiTek Co., Ltd.), 멘토 그래픽스(Mentor Graphics Corp.), 앰코 테크놀로지(Amkor Technology, Inc.) 등이 초청 강연에 나서 최신 기술 현황 및 향후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특히 동부하이텍은 BCDMOS 공정 등 아날로그반도체 파운드리 최신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동부하이텍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향후 아날로그반도체 시장을 이끌어 갈 핵심 기술로 평가 받고 있는 고기능·저전력 관련 최신 기술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동시에, 관련 업계의 상호 발전 전략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의 사전 등록은 i-SEDEX 전시회 홈페이지(www.isedex.org)를 통해 가능하다.
동부하이텍 개요
동부하이텍은 고부가가치 특화 제품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시스템반도체 전문회사로 성장래 나가고 있다. 동부는 1983년 반도체 웨이퍼를 생산하는 코실을 설립하고, 1992년 반도체 웨이퍼의 소재인 '고순도 다결정 실리콘'을 세계 두 번째로 개발하였다. 이후 반도체 소재분야에서 축적한 기술과 사업경험으로 97년 동부전자를 설립하였다. 2007년 동부하이텍을 출범하여 미래형 첨단 시스템반도체 회사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dongbuhit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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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하이텍 홍보팀 권기주 팀장 02-3484-2834,011-9040-8767,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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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25일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