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예비계획수립권역 주민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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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1 10:35

논산--(뉴스와이어)--2004년부터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유치를 위해 논산시와 예비계획수립권역(곶감, 탑정호) 주민들이 두 팔을 걷어 올리고 있다.

지난 9월 18일과 25일, 논산시 가야곡면사무소와 양촌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예비계획수립을 추진하고 있는 곶감, 탐정호권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교육을 실시했다. 연중 가장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매 교육 때마다 150여명의 주민이 참석하여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금번 주민교육은 (주)명소IMC 남부지사장 조중현박사와 한국여가연구소 윤재섭박사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마을가꾸기 사업에 대한 이해와 사업추진 방법,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주민 참여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논산시청 건설방재과 우종만과장은 “앞으로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와 구체적인 실천계획들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먼저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다른 권역 방문을 통해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기회를 갖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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