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공정 무역의 달 10월 맞아 공정 무역 농가 돕기 캠페인

2008-10-01 10:42
서울--(뉴스와이어)--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 이석구)는 공정무역의 달인 10월을 맞아, 전국 250여 매장에서 다양한 공정 무역 농가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 10월 한달 간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 되는 원두 판매액의 1%가 월드비전을 통해 공정 무역 농가 지원 활동에 기부되며, 고객 모금 행사 및 공정 무역 커피 세미나, 비교 시음회 등 다양한 행사가 매장별로 진행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관계자는 "스타벅스와 공정 무역 운동은 전세계 커피 농가의 생활 수준 향상 및 원산지 환경 보호에 있어 같은 목표를 공유하고 있다. 이에, 자체 친환경 윤리적 커피 구매 가이드라인인 C.A.F.E. Practice외에, "블랙 에이프런" 커피, 유기농 인증 커피 그리고 공정 무역 인증 커피 구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 또한 올초 5월 11일 공정의 무역의 날을 맞아 월드 비전과 함께 과테말라 영세 농가의 공정 무역 농가 돕기 모금 활동을 통해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한바 있으며, 10월 공정 무역의 달을 맞아 추가 지원금 전달을 위해 2차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공정 무역' 운동은 소규모 영세농가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시작된 국제적인 소비자 운동으로, 스타벅스는 지난 2000년 미국 공정 무역 운동 단체인 TransFair USA와 협약을 통해 미국내 매장에서 공정 무역 인증 커피를 판매 하기 시작했으며, 2002년부터는 국제 공정 무역 상표 기구(FLO)와 협정을 맺고, 스타벅스 해외 매장에서도 공정 무역 인증 커피 판매를 개시했다. 2008년 현재 스타벅스는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 28개국에서 공정 무역 인증 커피를 판매할 수 있는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세계 최대의 공정 무역 인증 커피 구매 업체로, 2007년 한해 약 900만kg의 공정 무역 커피를 구매했으며, 이는 전세계 공정 무역 커피 거래량의 16%, 북미 지역 거래량의 32%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공정 무역 커피 원두로는 카페 에스티마 블렌드가 있으며,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고 드립 커피로도 즐길 수 있다. 카페 에스티마 블렌드 가격은 250g 중량에 16,000 원이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개요
1971년부터 스타벅스는 세계 최고 품질의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윤리적으로 구매, 배전해 왔다. 오늘날 스타벅스는 세계 각국에 매장을 운영하며 프리미엄 원두 커피를 배전, 유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철저한 품질 제일 주의와 기업 윤리 원칙에 입각해,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한 잔의 음료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스타벅스 경험을 공유하려면, 각 매장이나 홈페이지 www.istarbucks.co.kr, 모바일페이지 m.istarbucks.co.kr, msr.istarbucks.co.kr, 트위터 @StarbucksKorea, 페이스북 www.facebook.com/StarbucksKorea 등을 방문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istarbuc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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