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의 10월은 풍성한 문화 이벤트의 계절

2008-10-02 17:21
서울--(뉴스와이어)--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10월 한달간 베스트셀러 저자와 함께 하는 에스프레소 커피 교실 등의 문화 행사를 서울과 부산의 스타벅스 4개 매장에서 진행한다.

10월 4일 오전 11시 스타벅스 부산 팔레드시즈점에서 제13회 부산 국제 영화제를 기념해 외화번역가 이미도씨 초청의 커피 교실을 개최한다. 이날 스타벅스 코리아 제5대 이병엽 커피 대사의 진행으로 에스프레소 음료 시음과 함께, <영화와 영어와 상상>이라는 주제로 고객과 대화한다. 참석자에게 스타벅스 드립 커피와 이미도씨가 직접 준비한 책을 선물로 증정하며 모금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참여를 원하면 부산 지역의 스타벅스 팔레드시즈점, 해운대점, 장산역점, 베네시티점, 센텀시티점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울에서는 한국 현대시 100주년을 기념하는 <에스프레소 그리고 시낭독회>를 스타벅스 명동 엠플라자점(10/13), 용산 동빙고점(10/20), 강남 삼성2점(10/27)에서 오후 7시부터 한시간 가량 개최한다. 스타벅스의 에스프레소 커피 시음과 함께 정끝볕, 문태준 시인이 참석해 한국 대표 시인 100명이 추천한 애송시100편에 대한 시낭독회로 진행하며, 참여 신청은 10월 9일까지 민음사 홈페이지(www.minumsa.com)에서 가능하다.

더불어, 스타벅스 직원과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미니 콘서트를 10월 10일 오후 7시명동 엠플라자점과 10월 30일 서울극장점(시간 미정)에서 진행한다. 명동 엠플라자점에서는 오픈 기념 머그 증정 행사로 마련된 고객 기금을 콘서트 당일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스타벅스는 고객의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제3의 공간을 지향한다. 스타벅스 커피를 즐기며, 좋아하는 작가와의 만남과 대화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드리기 위해 본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2006년부터 저자와의 대화 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저자와 독자가 커피와 함께하는 만남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그간 저자와의 대화 행사를 통해 공지영, 김형경, 신현림, 한젬마, 한비야, 이미도, 허영만, 공병호, 박범신씨 등 30여명의 인기 작가가 독자를 만났다. 현재 전국 스타벅스 50개 매장에서 네이버와 함께 지식인의 서재 캠페인을 전개하며, 8월부터 박찬욱, 승효상, 이적씨의 개인 소장 도서50권씩을 매장에 비치해 소개하고 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개요
1971년부터 스타벅스는 세계 최고 품질의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윤리적으로 구매, 배전해 왔다. 오늘날 스타벅스는 세계 각국에 매장을 운영하며 프리미엄 원두 커피를 배전, 유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철저한 품질 제일 주의와 기업 윤리 원칙에 입각해,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한 잔의 음료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스타벅스 경험을 공유하려면, 각 매장이나 홈페이지 www.istarbucks.co.kr, 모바일페이지 m.istarbucks.co.kr, msr.istarbucks.co.kr, 트위터 @StarbucksKorea, 페이스북 www.facebook.com/StarbucksKorea 등을 방문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istarbuc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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