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걸, 경희대·서울여대서 ‘스타일 오리엔테이션’ 열어
저 옷만 입으면 나도 퀸카가 될 줄 알았는데… 도대체 내게는 어떤 옷이 어울릴까?
스타일리쉬 영 패션 매거진 보그걸(www.voguegirl.co.kr, 발행인박용만)이 현업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나만의 스타일 찾기에 고심하는 대학생을 위해 2학기 캠퍼스로 나섰다.
6일 서울 경희대 <중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강의를 펼칠 스타일리스트 류영선씨는 “많은 여대생들이 트렌디하고 유행을 좇는 패션 아이템에 혹할 수 있지만 패션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져야 섹시하거나 큐트한 다양한 스타일의 변형도 가능하다”며 “패션의 기본 아이템에서 출발해 자신의 개성을 찾아 응용하고 창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라고 밝혔다.
강좌는 셔츠나 재킷 등 클래식하고 베이식한 기본 아이템에서 출발해 때때로 귀엽거나 섹시하게 변형할 수 있는 노하우와 슈즈, 베레모, 머플러 등 소품을 통해 개성있는 연출로 주목받을 수 있는 팁까지 젊은 여성들의 자기 연출법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 줄 전망이다.
또한 수강생 전원에게는 보그걸 특별판과 소정의 선물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빈폴에서 제공하는 ‘민희 백’을 비롯해 에스티로더에 준비한 경품 및 보그걸 정기구독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7일에는 서울여대 <인사랑당>에서 진행되며 한혜연 스타일리스트가 강사로 나선다.
현장 참석을 위해 각 학교당 100장의 티켓이 당일 선착순 배포될 예정이며, 강좌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두산매거진 개요
두산매거진은 패션과 뷰티, 라이프스타일 각 분야 최고의 미디어 브랜드를 보유한 고품격 매거진 컴퍼니이다. 세계적인 미디어 그룹 컨데 나스트(CONDE NAST)와의 독점 라이선스 협약을 통해 ‘얼루어’를 비롯해 ‘보그’, ‘지큐’, ‘더블유’ 매거진을 발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llur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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