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겐데스코리아, SBS 새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 협찬
(주)하겐데스코리아(대표 이문권)는 10월 27일 첫 방송예정인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극본 김순옥 연출 오세강)에 ‘하겐데스1881’ 고급 서류가방과 보스톤백, 지갑 등을 협찬한다고 6일 밝혔다.
이미 MBC 주말연속극 ‘내여자’(주연 고주원, 박솔미, 박정철, 추상미)를 통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하겐데스1881은 이번 SBS와의 드라마 협찬 계약을 통해 명품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입장이다.
이문권 대표는 “각종 드라마 협찬을 통해 하겐데스1881의 이미지가 점점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하며 “보다 고급화된 하겐데스1881 제품이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문화사업에 참여할 수 있길 기대 한다”고 밝혔다.
한편, 드라마 ‘아내의 유혹’은 지난 2002년 MBC 일일 연속극 ‘인어아가씨’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린바 있는 장서희가 주연을 맡아 특히 주목을 끌고 있다.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장서희는 부동산 재벌에 시집간 현모양처로 등장할 예정이지만 자신을 무시하고 모욕하는 남편(변우민)과 남편의 내연녀가 된 친구(김서형)에게 복수하고 진정한 자신의 사랑을 찾아가는 여주인공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애자언니 민자’ 후속 작으로 방영될 ‘아내의 유혹’은 장서희 이외에도 변우민, 김서형, 이재황, 임채무, 정애리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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