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50세 정모씨는 바람만 불면 온 몸이 시리다. 관절의 나뉘어져 있는 뼈 사이로 바람이 숭숭 들어오는 느낌이다. 산후조리 시절 뜨근한 온돌바닥이 답답해 잠깐 시원한 벽에 몸을 기댄 것이 원인이었다. 정씨와 같은 산후풍은 20-30 대에게서도 나타난다. 손목, 발목의 통증이나 요통, 식은땀이 나는 증상으로 찾아온다. 출산한 때가 여름이면 매해 여름마다 무거워지는 몸을 추슬러야 한다.

둘째 아이가 6살인 이 모씨는 20대 때 입은 옷들을 마침내 바자회에 내놓았다. 출산 후 자연스레 빠지겠거니 기대하던 몸이 아예 살찌는 체질로 변해버렸다. 우리 몸이 기억하는 체중인 체중조절점이 임신 상태의 체중으로 굳혀져 버린 것이다. 60kg인 사람이 58kg이 되었을 때, 체중조절점에 못 미치는 2kg이 되돌아오게 된다. 분만 후엔 늦어도 3~6개월 이내에 체중 감량을 시도해야 한다. 출산 후 더 날씬해진 연예인들의 비결은 다름 아닌 산후 체중관리이다. 그러나 산후관리 실패로 산후비만을 겪고 있는 출산 여성들이 40%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 생명체가 세상에 나오기까지 걸리는 10개월의 대장정. 그 후에는 ‘산후조리’라는 또다른 출발점이 기다리고 있다. 성호르몬의 변화 등으로 급격히 쇠약해진 몸을 회복하고, 10명 중 8명에게 오는 산후우울증에도 대처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운동과 다이어트, 균형 잡힌 식사가 절실히 요구된다. 대전순풍산부인과 황인방 원장은 “철분을 섭취하고 반드시 따뜻한 음식을 먹어서, 산모에게 독약과 같은 찬기운을 막아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황 원장은 또 “잘 훈련된 산후관리 도우미의 도움을 받을 것.”을 권고하였다. 평생의 젊음과 건강으로 직결되는 산후조리는 수행방법을 꼼꼼하게 실천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출산 후 100일 동안 집중되어야 할 산후조리. 다음은 대전순풍산부인과 황인방 원장의 산후 건강을 위한 건강관리법 3가지이다. 첫째, 온도는 24~30도, 습도는 50~60%를 유지해야 한다. 이 때 실내공기의 오염을 고려해 수시로 환기를 해야 하지만, 갑작스레 실내 온도를 낮추는 것은 피해야 한다. 둘째, 젖몸살을 예방하기 위해서 출산 후 4~5일 내에 초유를 모두 짜내야 한다. 수유 전에는 따뜻한 물수건으로 유방을 충분히 마사지 해주어야 하며, 수유 후 남은 젖은 반드시 짜내야 한다. 셋째, 산후 회복을 위한 운동을 3단계로 나누어서 한다. 1단계에서 하는 복식 호흡와 케켈 운동은 요실금, 탈황 그리고 성 트러블을 예방한다. 2단계에서는 골반의 균형을 잡으며 3단계에서는 ‘엉덩이, 가슴 들어올리기’를 통해 복부와 둔부의 살을 뺀다.

장기간 이어지면 위험할 수 있는 산후 우울증과 산후 비만 등은 가족들의 따뜻한 보살핌이 최고의 명약이다. 가족들이 모두 바쁘거나 일터로 나가있다면 산후조리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대전 순풍 산부인과 산후조리원은 편안하고 가족 같은 분위기로 명성을 얻고 있다. 온열치료, 체중조절, 피부마사지, 요가교실, 이유식 교실 그리고 가족사진 촬영 등을 프로그램으로 하고 있다.

순풍산부인과내과의원 개요
순풍산부인과내과의원은 대전에 위치하고 있는 여성·출산 전문병원으로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임산부와 태아의 인권보호를 중심으로 최적의 분만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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