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크림치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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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2008-10-07 10:07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최대의 커피&도너츠 브랜드 던킨도너츠(www.dunkindonuts.co.kr)는 크림치즈 플레이버 2종을 8일(수)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일 크림치즈 플레이버 2종은 마늘과 차이브가 잘 어울러져 담백한 맛이 특징인 ‘갈릭&차이브(Garlic & Chives)’와 메론과 망고가 들어간 신개념 과일 치즈크림인 ‘메론&망고(Melon & Mango)’이다.

‘갈릭&차이브(Garlic & Chives)크림치즈’는 마늘고유의 구수한 향과 차이브의 깔끔한 맛이 잘 어우러져 느끼하지 않고 향이 강렬하여 ‘플레인 베이글’과 같이 담백한 빵과 함께 먹을 때 그 고유의 맛을 더욱 느낄 수 있다. 특히 커피와의 궁합이 잘 맞아 커피애호가 비율이 높은 젊은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메론&망고(Melon & Mango)크림치즈’는 부드러운 크림치즈 속에 메론과 망고가 듬뿍 들어있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제공한다. 진한 열대과일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출시 전 최종 테스트에서 ‘플레인 베이글’ 뿐만 아니라 통밀로 만든 ‘하비스트 베이글’ 또는 ‘블루베리 베이글’과도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이로서 기존의 플레인과 더불어 향긋한 살구를 이용해 모든 연령층에게 사랑 받고 있는 ‘살구&아몬드(Apricot & Almond)크림치즈’를 포함, 총 4종의 크림치즈를 던킨도너츠에서 맛 볼 수 있게 되었다.

각 품목당 단가는 1,200원이나 베이글과 함께 구매 시 2,7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더불어 베이글과 크림치즈 플레이버, 커피(오리지널 또는 오리지널 블랙) 세트 구입 시 300원의 할인혜택 또한 제공하고 있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세사미 베이글’, ‘시나몬레이즈 베이글’, ‘12곡물 베이글’ 등 총 6종의 베이글을 제공하고 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베이글에 대한 수요가 계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고객들이 조금 더 다양한 방법으로 베이글을 즐길 수 있도록 크림치즈 2종을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며 “최근 멜라민 파동으로 외식업계에 원산지 공개 바람이 불고 있는데 던킨도너츠의 크림치즈는 호주산으로서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dunkindonu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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