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교통약자 이동권 증진 위한 ‘맞춤형’ 지하철 노선도 제작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상돈)는 지하철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는 노인과 장애인들을 위한 경로용 노선도와 점자 노선도를 제작해, 10월 9일부터 각 역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 말부터 지하철 1호선에 경로석과는 별도로 교통약자 배려석을 마련하고, 전동차 내에 휠체어석을 설치하는 등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온 서울메트로는 이번에는 시력이 떨어지는 노인들과 시각 장애인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맞춤형 노선도 제작에 나선 것이다.
서울메트로는 점자책으로 만들어진 시각장애인용 노선도 2천부와 기존의 노선도보다 활자를 더 크게 인쇄한 경로용 노선도 총 5만부를 제작해, 1~4호선 117개 역에 비치할 계획이다.
이번 노선도 제작과 관련해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노인이나 장애우들의 지하철 이용에 여전히 불편한 점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증진과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역내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 시설을 확충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소수 고객들의 작은 불편에도 마음 쓰는 서울메트로가 되겠다”고 밝혔다.
노선도를 원하는 분은 가까운 지하철역(1~4호선 내)을 방문하거나 서울메트로 본사 홍보실로 연락하면 된다.
서울메트로 개요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는 1974년 8월 15일 지하철 1호선 개통이후 고객여러분의 크나큰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지난 30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여 개통당시 1일 60여만명에서 현재 400여만명을 수송하는 명실상부한 서민의 발로 자리잡았으며 “안전·신속한 대중교통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경영이념을 실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metro.co.kr
연락처
서울메트로 홍보실장 황춘자 02-6110-5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