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연장을 위해 진화하는 기술들…자가혈피부재생술 국내 소개

서울--(뉴스와이어)--20대 여성의 피부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윤기와 탄력 있는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다가 계절, 환경, 개인차의 영향에 따라 25세를 기점으로 점점 노화되기 시작한다.

이 때는 피부 탄력을 좌우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변화가 생겨 피부의 탄력이 저하 돼 주름이 생기거나 피부 늘어짐 등의 현상이 서서히 나타난다. 이 상황이 지속된다면 30대에는 피부가 처지고 모공이 커지며 주름이 확연히 드러날 수 있기 때문에 20대부터 ‘관리를 소홀히 하지 말라’는 말이 결코 틀린 게 아니다.

이러한 주름이나 탄력저하, 다크써클 등의 색소침착은 여성의 얼굴을 적어도 5년 이상 늙어 보이게 하며, 인상마저 어둡게 만든다. 이런 피부결점을 보완을 위해 모공을 가려주는 크림, 비비크림 등의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을 이용하지만, 이는 임기응변에 지나지 않는다.

최근의 대세는 피부미인, 생얼이다. 특별한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한듯 빛이 나는 30대 여자연예인들의 피부를 보면 나이를 잊은 듯 잡티나 주름 등을 찾아볼 수 없는 티없이 맑은 피부 미인들이다. 누구나 이처럼 세월을 거슬러 항상 맑고 깨끗한 20대의 피부를 얻기 위해 보톡스, 필러, 자가지방 이식술 등 여러 가지 현대의학기술에 의존해 보지만, 아름다움의 연장은 그리 쉽지만은 않았다.

최근 보톡스의 어색한 웃음과 필러의 이물감, 자가지방이식의 부담감등을 떨쳐버릴 새로운 시술이 소개되었다. 바로 PRP(자가혈피부재생술)로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일명 피주사로 통칭된다. PRP란 혈소판이 농축되어 있는 혈장(Platelet Rich Plasma)을 뜻하며, 자가혈피부재생술이란 자신의 몸에서 추출한 혈액에서 원심분리기를 통해 혈소판이 농축되어 있는 혈장(PRP)을 분리하여 피부에 다시 주입하는 방법이다.

이렇게 주입한 혈장에는 여러 가지 성장인자들을 함유하고 있으며, 줄기세포를 끌어들여 콜라겐이나 엘라스틴 등의 탄력 섬유세포를 생성하고 생성된 탄력세포들이 분화 성장하면서 피부를 근본적으로 재생시켜준다. 한번의 시술로도 주름개선, 다크써클 호전, 볼륨감 형성, 미백효과 등을 볼 수 있으며, 3~4회 정도 시술받게 되면 1~2년동안 효과를 지속할 수 있어 현대여성들이 갈구하는 동안성형을 완성할 수 있다. 시술후 다음날 일상생활에 부담이 없어 직장인들도 선호한다

AnG클리닉 안지현원장은 "자신의 혈액을 사용하기 때문에 거부감이나 알레르기가 없으며, 눈밑주름이나 목주름 등 기존에 해결이 어려웠던 주름에 프락셀 레이져나 메디오스타 레이져와 자가혈재생술을 동시에 시술 시 더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지방이식과 병행 시술 시 줄기세포를 더욱 활성화 시켜 시술의 효과 및 생착률을 극대화 시키는 시너지 효과까지 보여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혈소판 질환을 가진 환자나 급성 및 만성 감염증 환자, 항응고제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시술이 어려우니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angclin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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