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EAN+3 환경장관회의는 한·중·일 3국과 ASEAN 10개국 간의 환경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최고위급 환경협력 회의로서, ASEAN과 3국간에 진행 중인 환경협력사업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할 환경협력사업 대해 토의·결정하게 된다.
동아시아 환경장관회의는 2005년 출범된 동아시아 정상회의 (아세안 10개국 및 한·중·일과 호주, 뉴질랜드, 인도)의 제3차 회의(‘07.11)에서 채택한「기후변화, 에너지 및 환경에 관한 싱가포르 선언」의 후속조치를 위하여 처음 개최하게 되는 장관급회의이다.
이병욱 환경부차관은 이번 ASEAN+3 환경장관회의에서는 현재 우리나라가 진행 중인 열대림 복원 3단계 사업의 지속적 추진과 ASEAN 국가의 공무원이 참가하는 폐기물관리 및 통합수자원관리분야의 방문연수(Study Visit) 확대를 통해 ASEAN 지역의 환경관리능력 향상에 이바지할 계획임을 발표한다.
또한, 동아시아 환경장관회의에서는 서울 이니셔티브(2005년 아·태 환경과 개발 장관회의 채택) 등 우리나라가 아·태지역의 녹색성장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환경협력사업을 소개하고 앞으로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임을 천명하고, 동아시아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 및 적응 지원을 위하여 「기후변화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5년간 2억불(2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임을 밝힐 예정이다.
아울러, 이병욱 환경부차관은 이 번 ASEAN 환경장관들과의 만남을 통하여 2012년「지속가능개발 정상회의(RIO+20)」의 우리나라 개최를 위한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양자간 환경협력 강화방안에 대해서 협의를 할 계획이다.
이번 이병욱 환경부차관의 적극적인 對 ASEAN 환경협력 논의를 통하여 우리나라의 국가적 이미지를 고양하는 동시에 우리나라 환경산업 진출을 위한 전략적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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