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의 유혹…2008년 가을 컬러 트렌드는 퍼플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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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
2008-10-09 10:07
서울--(뉴스와이어)--2008년 가을, 경제 불황 속 강렬한 이미지인 퍼플 컬러가 한국 패션계를 강타하고 있다.

해마다 가을이면 전통적으로 브라운 계통이 인기였던 것에 비해 올해는 유독 명품 브랜드에서 메이크업, 쥬얼리에 이르기까지 퍼플이 대세이다. 명품 브랜드들은 의상, 가방, 구두 등 전반적인 아이템에 퍼플을 적용해 전시장 맨 앞에 디스플레이 해놓았으며, 여러 뷰티 브랜드에서 내놓은 올 가을 신상 색조 화장품 라인도 온통 퍼플 일색이다.

퍼플로 된 의상이 여전히 부담된다면 퍼플 컬러의 스카프, 넥타이, 포켓치프, 빅 백 등의 아이템을 착용해 적절히 코디하면 센스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또 사람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색조화장의 경우 너무 짙은 단색의 퍼플보다는 퍼플에 골드나 브라운, 와인컬러 등으로 그라데이션하면 화려하면서도 깊이 있는 가을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이처럼 아이 메이크업이 강조된 경우, 립 메이크업은 과도한 반짝이는 립글로즈 보다는 매트한 느낌의 연핑크 계열의 립스틱이 좋다.

퍼플의 바람은 쥬얼리업계에도 계속 이어진다. 최근 패션 쥬얼리 전문브랜드 미니골드에서 2008 가을 신제품으로 선보인 ‘퍼플 샤이닝’ 라인은 대체로 퍼플 칼러의 유색스톤을 다양한 셋팅으로 로맨틱하고 우아한 느낌이다.

패션 쥬얼리 전문 브랜드 미니골드의 상품기획팀 서미경차장은 “퍼플은 매우 세련됐지만 잘못 코디하면 자칫 촌스러움을 유발할 수 있는 소화하기 어려운 컬러로 퍼플 컬러의 패션 아이템을 적절하게만 코디한다면 올 가을 센스있는 멋쟁이가 될 수 있다”며 “특히 가을 트렌드는 보통 겨울까지 이어지므로 지금 구입한 아이템은 겨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 퍼플 컬러 아이템 구매 계획이 있었다면 남들보다 조금 일찍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HON 개요
패션주얼리 미니골드(www.minigold.co.kr)는 패션 주얼리 업계의 선두 주자인 (주)HON에서 1996년에 첫선을 보인 국내 최초의 패션 주얼리로서, 현재 전국에 150개의 직영 및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세계 30여개 국가에 수출도 하고 있는 패션 주얼리 업계의 선두 브랜드입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전국 1만 2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7년 제9차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지수 조사 결과 4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에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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