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바이 : Good&Bye’ 캐릭터 열전 1탄! 어리바리한 초보 납관도우미 ‘다이고’

뉴스 제공
케이디미디어
2008-10-09 10:45
파주--(뉴스와이어)--잘나가는 첼리스트에서 얼떨결에 초보 납관도우미가 되다! 초보 납관도우미와 함께 하는 마지막 배웅에 관한 유쾌한 감동 드라마 <굿’ 바이 : Good&Bye>에서 일본 최고의 연기파 배우 모토키 마사히로가 어리바리한 초보 납관도우미로 변신, 유쾌한 웃음과 가슴 뭉클한 감동으로 국내 관객을 찾는다. [감독: 다키타 요지로Ⅰ출연: 모토키 마사히로, 히로스에 료코, 야마자키 츠토무 Ⅰ수입/배급: ㈜케이디미디어]

여행의 도우미 No! 영원한 여행의 도우미라고!!
면접 1분만에 초스피드로 합격한 ‘디이고’, 얼떨결에 초보 납관도우미되다!

도쿄에서 잘나가던 첼리스트에서 갑작스런 악단 해지 통보로 하루아침에 백수신세가 된 ‘다이고’. 새로운 일자리를 찾던 중 우연히 발견한 ‘여행의 도우미’ 구인광고를 보고 무작정 찾아간다. 하지만 그 곳은 여행사가 아닌 ‘납관’ 일을 하는 곳이었던 것. ‘다이고’는 얼떨결에 NK에이전트의 베테랑 납관사 ‘이쿠에이’에 떠밀려, 초보 납관도우미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평생 첼로만 연주하던 손으로 고인의 마지막 순간에 따뜻한 온정을 불어 넣게 된 ‘다이고’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별을 함께하면서 비로소 인생의 진정한 소중함과 성장을 경험하게 된다. ‘납관’을 통해 서서히 성장해 가는 ‘다이고’ 역을 맡은 모토키 마사히로는 <쌍생아>, <쉘 위 댄스>, <으랏차차 스모부> 등의 작품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 준 연기파 배우. 그는 <굿’ 바이 : Good&Bye>의 초보 납관도우미 ‘다이고’의 점차 변화하는 섬세한 심리를 안정된 연기력과 할리 우드의 ‘짐 캐리’를 연상케 하는 다양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스크린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더욱이 영화 촬영 전부터 하루 두 시간 이상씩 첼로 강습을 받는가 하면, 전문 납관사로부터 ‘납관’의 절차를 직접 사사받는 등 캐릭터에 대한 진한 애정을 과시하며 영화를 더욱 빛낸다.

지난 10월 7일(화) 제 13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 영화의 창’ 부문에 <굿’ 바이 : Good&Bye>가 초청되어, 다키타 요지로 감독과 함께 생애 첫 한국을 방문, 영화에 대한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직접 확인한 모토키 마사히로. 어리바리한 초보 납관도우미로 변신한 모토키 마사히로의 열연과 함께 <굿’ 바이 : Good&Bye>에 대한 관객의 기대는 더욱 뜨거워 질것으로 예상된다.

초보 납관도우미의 시선을 통해 세상을 ‘떠나야 하는 사람’과 ‘남겨진 사람들’의 마지막 이별의 순간 속에서 진정한 사랑과 삶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며, 인생의 소중함이 무엇인지 다시금 되돌아 보게 하는 영화 <굿’ 바이 : Goo d&Bye>. 초보 납관 도우미와 함께하는 마지막 배웅에 관한 유쾌한 감동 드라마 <굿’ 바이(Good&Bye)>는 마지막 떠나는 순간의 따뜻한 웃음과 가슴 뭉클한 감동으로 오는 10월 30일(목) 국내 관객을 찾아 올 예정이다.

케이디미디어 개요
케이디미디어는 1999년 설립, 국내 유일의 추첨식 복권 인쇄 및 상품권, 입장권 등의 특수 인쇄를 캐시카우로 하며 DVD, BD유통 등을 통해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코스닥 등록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kdmedia.net

연락처

영화인 02-515-6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