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곡도매시장 개장 20주년 할인 판매행사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농수산물공사(사장 김주수)는 양재동 양곡도매시장이 개장 20주년을 맞이하여 공사와 유통인 합동으로 ’08.10.10~11(2일간) 양곡 할인판매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산 명품 브랜드쌀(잡곡 포함)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표적 서민수요 품목인 양곡을 시중가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시민들에게 판매함으로서 양곡도매시장이 출하자와 소비자간 가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음을 보여주고자 한다.

또한 다양한 양질의 양곡이 유통되는 현장과 도매시장의 우수한 입지여건 등을 일반 시민고객에게 널리 홍보하여, 국내산 양곡 소비촉진은 물론 소비자에게 양곡 선택의 기회를 폭 넓게 제공할 계획이다.

양곡도매시장은 1988년 수도권 양곡수급 원활화와 기준가격 형성을 위해 개장되었으며, 현재 전국 유일의 공영도매시장이다.

행사기간 주차료는 무료이며, 오전 10:00부터 오후 05:00까지 실시된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개요
서울시가 운영하는 가락시장에 위치한 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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