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텍시스템 수질 계측기 사업, 중국시장 본격 진출

뉴스 제공
콤텍시스템 코스피 031820
2008-10-09 11:32
서울--(뉴스와이어)--콤텍시스템(www.comtec.co.kr 대표이사 남석우)은 중국 심천시 '중흥환경의기유한공사'와 수질 계측 시스템(COD, TN, TP, TOC)에 대한 공급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한다. 이번 계약은 콤텍시스템의 기업 신뢰성과 계측기에 대한 국내외적인 인정을 받는 계기로 평가되고 있다.

지금 전 세계는 수자원부족 문제와 환경에 대한 지대한 관심으로 수질산업이 그 어느 때보다도 주목 받고 있어, 21세기 환경산업이 석유산업을 추월할 것이라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특히 차세대 경제대국으로 뜨고 있는 중국의 경우, 급격한 산업화로 인해 환경오염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수질계측사업이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도 환경산업을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선정 미래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상하수도 서비스와 하/폐수 처리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있으며 이러한 추세로 보아 국내 산업계에서 환경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매력적인 강점을 갖고 있다.

콤텍시스템은 수 년 전부터 수질IT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환경IT전담팀을 신설한 후 관련 시장 영업에 집중해 왔다.
이미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수질환경TMS사업 분야에 뛰어들어 국내에서는 한국조폐공사 및 지방자치단체 수도사업소(전남 영암군 수도사업소, 광주 덕남정수사업장, 군산 상하수도사업소) 등의 TMS 시스템을 구축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콤텍시스템의 수질TMS 장비(COD, TN, TP, TOC)는 정확성과 안정성을 확보하였으며, 기존 제품과의 차별적인 관리기능으로 관리자의 관리의 편리성을 대폭 개선함으로써 기능과 비용면에서 경쟁력이 있는 솔루션으로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중흥환경의기유한공사’의 파트너쉽을 발판으로 환경IT사업의 본격적인 중국시장 진출이 이루어진 만큼 올 하반기부터 수질 계측 장비의 지속적 해외시장 개척과 더불어 대기환경솔루션까지 포함하는 환경IT사업을 통해 신규 시장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comtec.co.kr

연락처

콤텍시스템 총무팀 안현일 차장 02-3289-0041,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