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 ‘지역사회-소외시민-축제현장’ 속으로 go

부산--(뉴스와이어)--시민과 소외계층을 위한 동명대학교(총장 이무근)의 거교적 사회봉사공헌성 현장프로그램들이 호응 속에 잇따라 주목받고 있다. 대학이 역량을 시민 및 사회에 직접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지속성 사업에 정책적으로 지원하면서, 교수 학생 직원 등 구성원 모두가 발벗고 나서고 있다.

재학생-소외초등생, 1:1멘토링

우수 재학생 1:1멘토링교사제 봉사단 15명은 오는 15일부터 5개월간 방과후교육기회를 갖지 못하는 남구지역 저소득 소외계층 초등생 30명을 대상으로 주2회 이상(1회 100분 이상) ‘일대일멘토링’에 나선다. ‘2008년도 지역인재육성사업’ 일환으로, 직전학기 학점 4.0이상, 2학년생 이상 동명대학생 멘토는 초등생 멘티에 국어영어수학사회한자논술 등을 가르치는 것은 물론, Mentee의 개인적 후원자 역할 등까지 담당한다. 이를통해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교육기회 확대 및 바람직한 청소년상 정립 ▲사교육비 경감을 통한 긍정적 교육 풍토 조성 ▲개별화된 학습지도를 통한 학습흥미 및 자신감 부여 등이 기대된다.

초중생대상 로봇체험교실

이 대학은 초중학생들의 첨단과학기술행사 무료체험 및 생생한 지식정보화 교육 등 사회공헌을 위해 마련한 ‘제1회 로봇체험교실(10월 25, 26일. 대학 중앙도서관 1층 컴퓨터실)’ 참가자 접수를 오는 10일 마감한다. 수강료와 교재비 등 전액무료인 이 행사(초등부 : 대전형 경기장, 토너멘트방식. 중등부 : 교차형 경기장, 개별수행방식) 참가자들은 로봇 직접조립, 프로그래밍 및 구동 체험을 통해 창의력 및 과학적 사고력 등을 배양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 http://www.tu.ac.kr >

불꽃축제 첫 체계적 평가

제4회 부산불꽃축제가 17일과 18일 이틀간 열릴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이 대학 정성호 교수(광고홍보학과)와 재학생 20여명으로 구성된 ‘불꽃축제 평가단’이 시민만족도 등을 사상 처음으로 설문조사 및 체계적 분석방식으로 파악한다. 불꽃축제행사 관련 위원인 정교수팀은 찬반 등 논란이 없지 않았던 불꽃축제에 대한 시민여론을 보다 정확히 반영해 합리적으로 개선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축제 현장봉사 등

재학생 및 교수 직원 30여명은 또 오는 10일과 11일 남구 ‘제12회 오륙도축제’ 현장 백운포체육공원 잔디구장 특설무대에서 구민들에게 ‘네일 아트(Nail Art)’봉사활동를 펼치며 ‘남구유일의 학점은행제 개설 대학교’로서의 강점 부각에 나선다. ▲홍수환 전 WBA 밴턴급 및 주니어패더급 세계챔피언, ▲황수관 박사 ▲배중호 국순당 대표, ▲금난새 유라시안필하모닉오케스트라CEO ▲이상구 박사 등 각계의 세계적 명사 20여명을 강사로 초빙해 큰 호응을 얻은 대학부설 사회교육아카데미(원장 배석태)의 올해 첫 개설 문화예술최고위교육과정<사진별첨> 의 오는 20일 졸업식도 주목된다. 문화예술최고위교육과정 1기에는 원우회장인 유재순 미창석유(주) 회장, 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백정호 (주)동성화학 회장, 이성림 (주)KNN 국장, 김형양 부산시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지역 유력인사들이 수강중이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초대원장 등을 역임한 이무근 총장은 “대학이 지역사회 시민에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것은 시대적 추세”라면서 “이를 통해 동명대학교가 과거 IT 등 분야 강점을 지속적으로 살려 ‘지역사회 과학문화예술교육 중심대학’으로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연락처

동명대학교 입학홍보과 김종열 051-629-0721,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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