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중국과의 방송통신 분야 협력 강화 및 국내 기업의 중국진출을 지원하고, 우즈베키스탄의 와이브로 상용서비스 개통을 계기로 방송통신서비스의 중앙아시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3일부터 19일까지 중국과 우즈베키스탄을 순방한다.

중국에서는 광전총국 왕태화(王太华) 총국장을 만나 양국간 방송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MOU 체결을 제안하고, 양국간 방송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의 제1방송사인 CCTV를 방문하여 양국간 방송프로그램 교류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어 최 위원장은 16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여 압둘라 아리포프(Abdulla N. Aripov) 정보통신 부총리를 면담하고 방송통신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KT의 우즈베키스탄 와이브로 서비스 개통 기념식에 참석하여 국내 통신사업자가 해외에서 와이브로 서비스를 상용화한 첫 사례를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우즈베키스탄의 이번 와이브로 서비스 상용화는 국내 통신사업자와 장비제조업체가 해외에 동반 진출한 사례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와 관련, KT는 지난 9월 15일부터 우즈베키스탄에서 와이브로 시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 위원장의 이번 순방은 중국 및 우즈베키스탄과의 방송통신 분야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는 한편, 중앙아시아 자원부국으로 우리 방송통신 기술이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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