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왕도는 없다…올바른 식이요법과 행동수정요법 선행해야

서울--(뉴스와이어)--요 며칠 비만이 심각했던 모 여가수가 45kg을 감량하고 방송에 복귀했다고 하여 이슈가 되고 있다. 하지만 45kg의 감량이 어느 정도의 기간에 이루어졌는지는 보도되지 않아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없지만 단기간에 된 것은 분명 아닐 것이다. 길거리에 내걸린 현수막 '한 달 8kg 책임감량, 못 빼면 전액환불' 같은 책임 없는 다이어트 사례는 오히려 다이어트의 적이 되고 있다.

윈클리닉(www.wynnclinic.com, 원장 김덕하)은 비만 체형관리 상담을 하러 오는 고객들 중에는 예를 들면 모 연예인이 2개월 동안 다이어트 보조제를 복용하여 15kg를 뺏다더라 그렇다면 본인은 5kg정도만 빼면 되니 2~3 주면 가능할꺼라는 확신을 갖고 식욕억제제 처방만을 원하는 경우가 있다고 전했다.

대표적으로 공인된 식욕억제제로는 올리스타트(제니칼)와 시부트라민(리덕틸)을 꼽을 수 있는데 이 두가지 약물은 의존성이 없으며 장기 복용해도 안전하다는 등의 이상적인 비만치료제의 조건을 어느 정도 충족은 하고 있으나 그렇다고 해서 비만치료에 특효약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무엇보다 비만치료제는 약 자체의 효능보다는 복용하는 사람의 태도에 따라서 효과가 매우 다르게 나타나며 복용자가 지나치게 약에 의존하고 행동개선이 없다면 결국 비싼 약값만 버리고 아무런 효과가 없다. 힘들여가면서 살을 빼고 싶어하기 보다는 쉽고 편하게 살을 빼고자 하는 것은 당연한 마음이겠지만 비만치료제 한 알만으로 쉽게 살을 뺄 수 있을꺼라는 막연한 기대는 위험한 발상이다.

비만치료제는 전문 의약품으로 분류가 되어 의사의 처방 없이는 구입 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으나 이것은 약물의 오남용을 막고자 하는 의도도 있는 것이며 무엇보다도 비만은 체계적이고 다각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때문에 병원을 방문하여 처방전만 받아가기 보다는 체계적인 검사와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하여 올바른 식이요법과 행동수정요법이 선행되어야 한다. 대부분의 경우 목표체중을 정할 때, 현실적인 목표보다는 자기가 꿈꾸는 이상적인 체중을 목표로 하게 되며 키가 160, 체중이 65kg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경우 45kg을 목표로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때문에 결국 다이어트를 하다가 지쳐 포기하게 된다.

김덕하 원장은 건전하고 바른 다이어트는 체중과 근골격량, 체지방량 등의 종합적인 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늘씬한 체형을 갖는 것이 목적이지 체중계의 숫자가 아님을 강조하며 만약 자가 관리가 힘들다면 전문 비만클리닉의 체형관리 전문가와 함께 충분한 상담을 통하여 개개인에 맞는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 행동수정요법 등을 도움을 받을 수 있음을 조언한다.

윈의원 개요
윈클릭은 비만전문 클리닉으로 모두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세상, 그로인해 보다 더 행복한 세상을 위해 노력합니다. 또한 이윤의 사회환원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wynnclin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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